생각보다 주변에 깊이 암적인 존재들이 ....

그냥 있던것도 아니고 꽤나 많이 있었네요.

지도보기 살펴보니 번화가 근처거나, 교회 옆이거나, 공공시설이 있는곳인 경우가 많네요.

솔직히 개독이니 불교니 종교는 돈이라고 욕하는 분들 많지만...

그 사람들의 부족하다 생각하는 부분을 파고드는게 사이비죠. 그런 의미에서 사이비에 이것저것 다 뺏기느니,

(바쁠때 놀자고 전화하는 친구보단, 무료하고 심심할때 보자고 하는 친구가 더 반가운법이죠)

적어도 자기가 소속한 집단에서 그네들을 잘못됐다고 사이비라고 손가락질할 수 있는 단체가 나은거 같습니다.

물론 자기 자아가 쎈 사람이고 행복하다 느끼는 사람이면 굳이 종교도 필요없죠. 

문제는 그런 사람들이 소수에 불과하다는거겠죠.

각자의 삶이고 가치관이니 이래라 저래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원하는걸 쉽게 얻을수록 그에 대한 대가는 무엇이냐를 생각해봐야 하는건 진리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