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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밥상
 
예신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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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1-02 10:50:31 조회: 741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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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춘장 볶아 놓고, 오늘 유니짜장 만들었어요.
건더기가 크면, 골라내느라 바쁜 아이라,
다 잘게 다져버린 유니짜장을 주로 만들어요.
카레는 정석대로.. ㅎㅎ

아침 든든하게 드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맛있겠어요. 한강 나들이가서 짜장시켜 먹어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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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나들이 부러워요.
망원동에 살땐, 아침저녁으로 참 많이 나갔는데 ㅠㅠ
시간여행자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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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참으로 정갈합니다!
자칭 자취생 보고 있나?
요리는 저렇게 플레이팅 쿠~울럭

    3 0

저도 자취할땐, 끼니만 잘 챙겨먹는것도 힘들었는데;;
켤레님, 식사 잘 챙겨 드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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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님 글에 댓글 달려고 왔더니만 켤레옹 딱 걸렸음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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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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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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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님도 좋은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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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맛있는밥상 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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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님도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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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점심은 짜장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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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맛있게 드셨나요~?!
좋은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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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밥에 파김치라니요...ㄷㄷ계란후라이 터틀려서 비벼먹으면 꿀맛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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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카레에 반숙후라이가 너무 맛있어요 ㅎㅎ
두남일인님도,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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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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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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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밥만 잘먹어줘도 한결 편하다던데 연꽃님은 그런 걱정 없으실거같아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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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어주는데, 시간이 한시간 넘게 걸려요.... ㅎㅎㅎ;;
야인시대님도, 좋은 주말 되세요~^^

    0 0

든든하고 맛깔난 아침 밥상이네요...추천~^^
예전 80년대엔 서울에도 짜장 위에 달걀후라이나 삶은 달걀 올려주거나
정성스레 노란 지단 올려주는 집이 더러 있었죠.
경남권은 여전히 그런 가게들이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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