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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먹을뻔 했네요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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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03 15:15:09 조회: 452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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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러 오전에 일찍 나갈려했는데 시간이 지체되서 좀 늦었다가 목적지에 오후 1시 넘어 도착 라이딩코스 타는데 업힐에 꼴깍꼴깍 넘어가는지 알았습니다ㅋㅋ
중간에 쉬는 정자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쉬면서 돌아갈까 말까.... 얼마 안남았지만 계속 오르막밖에 안남아서 고민하다
결국 찍고 내려와서 편의점 음료 들이켰네요
편의점 대박 시원합니다 여기가 천국 ㅜㅜ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오늘 폭염이라...
편의점도 시원하고 걷다가는 너무 더우면 은행 atm도 넘나 시원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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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는길에  더우면 은행 들려야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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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꼴을못면한다님의 댓글

 
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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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무모하신 분...이런 날씨에...언능 집에 가세요;;;
사진만 봐도 너무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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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에 소나기 오기 전 시원한 바람에 편하게 도착했습니다
빨레하는데 소나기 내리네요
지금 너무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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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할 때 낮1~3시는 강제 휴식했는데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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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대구에서 청도 넘어가는 골짜기길이라 나무숲도 좀 있고...
그나마 다행이였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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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오늘 날씨 대박인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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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소나기내려서 너무 시원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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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드신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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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길에 먹구름이 시원한바람 보내줘서 더위 다 날려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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