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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 양면팬 쓰는 분들 계시는지요..
WingOfT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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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02 17:04:31 조회: 2,813  /  추천: 5  /  반대: 0  /  댓글: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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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부남 5일차로..

 

주방용품중 양면팬이 과연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에

 

한번 적어봅니다.

 

일반적인 테팔이나 해피콜 프라이팬에

 

생선 굽는거 좋아합니다.

 

전갱이 꽁치 고등어 갈치 나막스 옥돔 조기 등등등

 

고기 굽는거 좋아합니다.

 

삼겹살 목심 오겹살 앞다리살 소고기는 뭐 가리는거 없죠

 

그밖에 옥수수나 감자 고구마 등등 이런거 쪄서 구워서 먹는거

 

정말로 좋아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굽는게 보통일이 아니죠.. 미니 오븐이 있긴 한데

 

한계가 보입니다.

 

에어프라이어는 아직 구매를 하지 않았기에 논할수는 없지만

 

해피콜에서 판매하는 양면팬 어떤가요?

 

생선 고기 잘 구워지고 연기나 냄새도 덜하다 하는데

 

무겁다는게 단점일까요?

 

써보신 분들의 의견부탁드려 봅니다.

 

아마 양면팬을 사게 되면 제일먼저 스테이크나 통삼겹을 도전할꺼 같아요 ㅋ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생선굽는데는 비추구요.
기름 많이 튀는 삼겹살 굽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생선굽는데는 오히려 자이글이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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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는 나쁘지 않다는 말씀이시군요 감사합니다

    0 0

생선 구운 용도로 써본 결과 연기는 좀 덜나는거 같구 냄새는 큰 차이없어요 굽기 편하긴한데 뒤집어가면서 굽다보면 기름이 뒷부분으로 흐르더라구요

    3 0

연기가 덜나는것만으로도 장점이 될수 있네요

    0 0

고기는  양면팬에  안 구워봤구요
생선은  바삭하게  구워지진  않는거같아요.뚜껑  옇면 수분 뚝 떨어져서  막 튀기기도 하고
거의 밀폐된거니까  냄새는  후라이패보다 덜한건 당연..
고구마  감자 찌거나 굽는건좋은데  이걸 양면팬  한개로  하시려면
둘중하나는 포기 해야하죠
특히  고구마 은근하게  익히면 고구마꿀이  생겨서  타게되는데
이게 자주 세척하게되면 코팅이 잘벗겨지더라구요
글고  압력밥솥처럼  패킹을  자주  갈아 주어야

    1 0

같이 쓰기에는 어려움이 있나보군요. 고기나 생선류 따로 고구마 감자 이런거 따로 구매를 해야하려나요.. 패킹은 추가로 사야하나보네요

    0 0

연기는 덜한데 씻는게 귀찮아요 분리되는게 아니라서 양쪽으로 벌려 씻으려니 가볍지도 않고 무거운 편이라서요

    2 0

분리형은 아닌가봅니다. 그럼 한쪽 닦고 또한쪽 닦고 ㅎㅎ 씻을때 공간차지 많이 하겠습니다.

    0 0

위에 경험자분들이 답 주셨네요.
해피콜 양면팬 셋트로 구매해서 써봤는데 생선굽는 용도로는 별로였어요.
냄새...잠깐 덜나는 정도지만 열면 고여있던 연기 냄새 다 나오고, 증기 빠지는 구멍으로 수분과 기름 다 흘러나와 튀구요. 분리 안되고, 무겁고.
일반형 말고 높은형에 가운데 강화유리창있는건 고구마나 감자, 약단밤 익힐때 써봤는데 좋더라구요.
통닭 구울때도 뭐 나름 괜찮았구요. 일반 삼겹이나 소고기는 안구워봤네요.

    1 0

아 닭이 있었네요.. 닭을 저기에 구워도 참 맛나겠습니다 ㅎㅎ

    0 0

가스렌지에 있는 그릴도 써 봤는데...암튼 생선 굽는거 그냥 일입니다.
온집에 냄새고 뭐고...먹을때만 좋지...청소하려면 장난 없죠..
느낌적인 느낌은 ...만족스런 한끼를 위해 생선구이는 희생을 꽤 강요한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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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굽기는 연기와 냄새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아..고민이 ㅠㅠ

    0 0

거의 이틀에 한번씩 생선 먹는데
그전이랑 비교했을때 생선 구울때
저희는 냄새 확실히 덜해요.
밀폐되서 그런지 촉촉함.

군고구마 감자 해먹기에 좋더군요. 다만 그렇게 쓰면
코팅이 잘 벗겨짐. 저는 한쪽면은 군고구마 감자용으로 씁니다.

그리고 무거워서 씻기 불편
기름 빠지는 구멍으로 물이나 기름이 흘러나오거나
사방팔방으로 튐..

없는거보단 있으면 확실히 활용도가 높음

    1 0

있으면 좋고 활용을 잘하면 2배의 행복이겠네요.. 여럿분이 기름빠지는 구멍에 대해 말씀하시네요. 좀 더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0

평소 설거지 잘 안하신다면
씻기 힘들어서 사용 안하게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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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나름 칼도 갈고 회도뜨고..뭐.. 그렇게 살아온 인생이라 자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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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채식주의자 식성이라..고기나 생선냄새  등등  무튼  냄새에 겁나 예민합니다.생선을 주조  드시면  차라리  에프 추천드려요
첨 사고  잘 구워진다해서  한번 해봤는데  잘 구워지는건 물론..냄새는 좀  나는듯 해서..
에프 바스켓 물로 닦고 ..살짝 공회전 시켰는데 그래도 냄새나는거 같았어요
글서 냉동식품(감튀) 못해먹겠구나 했는데  왠걸..바스켓엔 냄새가 나는거같았는데  돌려진 감튀는  아무 냄새도  안나더라구요
오븐도  있지만  오븐에  생선굽고  아무리 잘 닦아도 제 코엔  빵이나 다른음식에  냄새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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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민감하시겠죠.. 생선굽던 후라이팬 아무리 잘관리해도 고기 구워보면 생선특유의 비릿함이 묻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런거와 비슷한 논리겠군요..

    0 0

결론적으로  에프는  용기자체냄새나는듯했지만  다음 하는 음식자체엔  냄새가  안 베었어요
오븐은 예열하고 굽고 귀잖은데 에프는 한방에 끝나고
해피콜 양면팬은  바로바로  닦아도  실리콘 패닝자체에 조금씩  기름 때가  앉아서  나중엔 홀로 유증기나  수분이 잘 안빠지더라구요
깨끗이 닦는다고  패킹 빼서 베이킹소다로  비벼닦았더니  패킹이 늘어났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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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생선구이 전용그릴은 어떨까요??
생선을 많이 구우시면 그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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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것도 좀 더 찾아보겠습니다. 내일 건조기 보러 가는김에 안녕마트에 가서 좀 더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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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때는 가정에 소홀해도 됩니다 ㅎㅎ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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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로 누리는것도 좋자나요.. 대신 돌아오시면 DEAL을 해야죠 ㅋ 너를위해 준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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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오븐에 생선구우실때 생선겉면에 올리브오일살짝뿌리고 종이호일로 네면모두감싸듯 포장해서구워보세요 냄새적고 촉촉하게 조리됩니다 기호에따라 튀김가루나 마요네즈 얇게 바르거나  빨간양념해서 포장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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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팁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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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은 해피콜 양면팬으로 주로 고구마하고 생선을 구우시는데 만족하십니다. 다만 해피콜 양면팬이 상당히 무겁고 실리콘 패킹이 소모품이어서 가끔 교체해줘야합니다. 그리고 고구마의 경우 해피콜 직화오븐이 더 잘 무워진다고 말씀하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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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게 단점 맞네요 ㄷㄷ 고기가ㅜ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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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용 얇은양면팬은 별로고 두꺼운 양면팬 좋아요.
고구마 구워먹거나 고기 구워먹을때도 좋은데 윗분들처럼 고무패킹 갈아줘야하고, 무거워서 세척하기 힘들고 접히는 부분에 구멍에서 기름 줄줄나와요 ㅠㅠ 
몸에 안좋지만 고구마는 호일 깔고 구우면 기분상 좀 더 맛있는거 같고ㅇ세척하기 좀 편해요.

에어프라이기에 생선은 안구워봐서 비교는 안되는데 그냥 후라이팬 보다 확실히 냄새 덜 나고 기름 덜 튀겨요! 거기다 기름에 튀기는거라 생선맛은 맛납니다만 가둬놔서 그런지 빠삭하게 구울라믄 어쩔 수 없시 뚜껑열어서 좀 구워야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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