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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촌 메가박스에서 봤는데.. 뭔가 어디서 많이 본듯한 퇴마 주제 영화였어요.. 퇴마 주제라서 퇴마의식으로 악령 내쫓는 형식이니 비슷해 보이는걸까요?
하지만.. 퇴마 주제 드라마/영화를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나쁘진 않았어요.. 조금 아쉬운건 전체적으로 조금 밋밋한 느낌.. 뭔가 심장 쫄리는 장면이 없어서 말이죠..
역시 안성기님은 넘사벽임을 다시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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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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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제들 파이트버전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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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파이터 버전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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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거리더라구요 박서준 팬인 여학생들은 좋아할 듯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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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이 깃든 대장은 왜 그렇게 되었을까 하는 설명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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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날에 봤어요. 사무실아저씨들 넷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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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엑소시스트 주제를 좋아해서 재미나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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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박 1+1 사놔서 꼭 봐야 합니다. 취소시간도 지나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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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일은 엑시트 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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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놓치는거 아닙니다. 챙겨봐야죠..반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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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예요.. 하지만 작년에도 하나 놓쳤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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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박신부 프리퀄 느낌이었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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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부 프리퀄이 무슨 뜻인지를 모르겠어요 ㅎㅎ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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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 기대없이 예고도 안보고 개봉첫날 보러 갔는데 재밌게 봤어요 ㅎㅎ 전 무서운 장면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옆옆자리 여자분은 의자가 들썩거릴 정도로 2번정도 놀라시더라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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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거릴만큼 무서운 부분 없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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