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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3일차 - 2
 
공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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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02 16:18:45 조회: 489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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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원 좀 더 보다가 더위에 지쳐 집에 갑니다
원래는 양평 근처에서 시간을 좀 보내다가 일박 하고 들어가려다가 마땅히 할 것도 없어서 시내에서 밤 구경이나 하고 하루 숙박하고 내일 들어갈까 하다가
더위에 지쳐서 만사 귀차니즘에 집으로 갑니다 ㅎㅎ
지하철도 미지근하군요 ㅜ.ㅜ
오늘은 집에서 에어컨 켜놓고 고기나 구워서 소주 한잔하고 에어컨 틀어놓고 잠이나 자야겠어요..
날씨가 더워서 불금이라고 쓰면 욕 먹을 것 같네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에어컨과 고기 소주가 있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홈파티 하시나요?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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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파티 합니다
대신 저희 부모님과 같이 드셔야 되는데 괜찮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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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홈파티는 가족과 함께죠 ㅎㅎ  좋은시간 보내세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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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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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맞죠..
불이 난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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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덩이 같아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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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왔다가 홈파티라는 말에.. 댓글을 고기사들고 가면 되나요? 썼는데 얼른 지웟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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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집에 고기는 많더라구요... 술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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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좋은데...저기에 1분도 못 서있을 듯...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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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습도는 낮아서 그늘은 괜찮습니다
우산이 있으면 한결 낫기도 하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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