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와이프가 점퍼 사준 글 보고 울컥했네요ㅠ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밑에 와이프가 점퍼 사준 글 보고 울컥했네요ㅠㅠ
빠빠라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9-02-01 21:53:42 조회: 540  /  추천: 5  /  반대: 0  /  댓글: 6 ]

본문

저도 패딩을 13년도에 하나 14년도에 하나씩 장만하고 아직도 입고 있는데

 

(그때도 회사에서 준 상품권으로​ 아울렛에서 10만원짜리로 샀습니다...)

 

작년부터 산다산다해놓고

 

와이프 눈치보느라 못사고 올해는 애기 태어나서 돈이 부족해 못사고

 

회사에서 작업용패딩을 주던데 얼마나 고맙던지...

 

그런데 그 패딩은 작업할때 입어서 벌써 5년된 패딩보다 더러워졌네요

 

속상해서 물티슈로 닦아봤지만 안되네요...

 

하~ 아버지 인생의 굴레로 들어 온 것같아요...

 

맥주한잔하고 잘렵니다...ㅜㅜ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힘내세요~!

    0 0

이런글 보면 절대 결혼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돈벌어오는 노예도 아니고
뽐+딜 사이트에
1년에 10만원이하  브렌드옷 최소 수십개는 올라오는데
외투는 2년만 입고 다녀도 티나는데
슬프네요
ㅠ.ㅠ

    2 0

힘내세요!!!!
부모님은 멋진 존재입니다!!

    1 0

힘내세요!

    0 0

힘내봐요!!!

    0 0

보통 아이 태어나면 아이가 우선 될수 밖에 없어요..ㅠㅠ
나한테 투자하는 돈을 줄이니 어쩔수가...ㄷㄷ힘내세요~!!!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