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세탁기의 세탁 버튼을 눌러놓고
잠들어 버렸구요
하루가 지나서 보니
으으으으~~
빨래에 세제만 허옇게 묻어 있네요
뭐지? 하고 보니
수도꼭지를 잠궈놨네요
다시 세탁했는데...
주인님, 수도꼭지가 잠겼나봐요~
라고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겨울에는
내부 부품이 얼어있는지 모른채
세탁기 돌렸다가
플라스틱 부품에 금이 쫙~ 가서
A/S 받았는데...
주인님, 제가 추워서 빨래를 못해용~
이라고 말해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우리 집 밥솥은
말도 잘 하던데...
김이 칙칙폭폭 나올 예정이라고
알려주고
밥이 다 됐다, 잘 저어달라고 알려줍니다...
...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댓글목록
|
가격이 상승하겠군요 .. |
|
ㅜㅜ |
|
쿡쿠하새요 쿡쿠 |
|
ㅎㅎㅎㅎㅎㅎㅎㅎ |
|
빨래 넣어두면 알아서 세탁하고 건조하고 잘 정리해서 서랍에 넣어둬야 하는거 아닌가요? ㅎㅎ |
|
글쵸? 글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냉동인간 추천합니다. 한 50년 있는건 집값보다 싸요. |
|
제가 세탁기 편을 드는건 아니구요
|
|
듣고 보니
|
|
결혼을 하시면 되겠다 생각했지만...
|
|
^__^ |
|
물이 안들어와도 세탁기가 돌아가나 보네요...위추 드립니다.. |
|
감사합니당... ㅎㅎㅎ |
|
이래서 AI가 필요합니다~!
|
|
데헷~♥♥♥ |
|
근데 기계적으로 생각하면
|
|
그렇죠, 아마? |
|
. |
|
ㅎㅎ 벌써 있나 보네요. |
|
오홋... 모델 좀 가르쳐 주세요...
|
|
. |
|
넹... ㅠㅠㅠㅠ
|
|
. |
|
오, 감사합니다...!!!!!!!!!!!!!
|
|
저도 오래된 세탁기 쓰고 있는데 물 안들어오면 에러 메세지 뜨면서 소리가 들려요 아마도 잠들으셔서 못들으셨나봅니다. |
|
그.. 그게... 설명서를 읽어봐도 그런 내용이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