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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집에 가려고 버스를 탔는데
운전석 뒷자리에서 고등학생이 편의점 도시락을 먹고 있더라고요..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했지만 밤 10시가 넘은 시간이라 이 시간까지 밥을 못먹었나 싶기도 했는데.
가끔 냄새나는 음식 들고 타는 사람들 보면 그것 참...ㅎㅎ
어쨌든 오늘부터는 커피도 안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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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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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는 좀 심한듯...삼겹살도 구울기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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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할 사람이 없어서 힘들거 같긴한데 지하철도 됐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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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라도 뜨거우면 위험할 수도 있고 쏟을 수도 있고~냄새도 안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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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다르긴 하지만 ,, 퇴근길 버스에서 서서 컵라면 먹는 사람도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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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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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랏2 ..인증샷찍어두시죠 버스컵라면남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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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자분이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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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네유 ㄷㄷㄷ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냄새 엄청 퍼질텐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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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타는 것도 안되나보네요..흠 그럼 집가서 먹을려고 사가지고 가는 것도 안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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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가 그렇게 급해서 버스안에서 먹는건지 참 이해가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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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먹는건 이해가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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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도 먹는건 규제하는게 맞는데 사가지고 타는 것도 안되나?하고 갸웃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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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가 아니라 1월 4일부터 커피는 안된다고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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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다만 덜 알려졌던거죠. 기사 제목을 그대로 퍼온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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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취지인건 알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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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버스에 규정붙어있는거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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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에 얘기 나올때 텀블러 커피 담아서 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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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취식 금지 라고 명확히 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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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도 금지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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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yankis99님의 댓글 nyyankis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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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해서 가는건 괜찮은데 먹는건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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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님의 댓글 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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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나 타이완처럼 취식금지하고 벌금도 왕창떄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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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괜찮겠죠? 버거킹 집근처 없어서 가끔 포장해서 오는데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