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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는 지인 회사에 경리로 사장 딸내미가 들어옴. 그 자리는 원래 경리경력만 20년 되신분임(그 분 내치고 딸내미를 그자리에 앉힘). 결국 회사 개판 5분전이라 젊은이들은 사직서 쓰고 나감.
2. 체육계, 연극계 등등 예체능쪽은 학연을 진짜 많이 챙긴다고함. 축협, 빙신연맹 이 한 만행부터, 연극계는 주연자리는 감독 지인으로 대부분 넣어서 쓴다고함.
다 카더라긴 하지만,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느낀거지만 학연 지연 혈연을 진짜 많이 따지는거 같습니다. 대기업 면접에서 제 옆자리 사람이 면접관과 같은 대학 같은 과 라고 `~~~ 교수님 잘 계시는가?` 라고 물어보고 화기애애 하다가 결국 그 친구는 붙었더라구요. 혈연은 말할것도 없고..
개인의 능력보단 연줄이 더욱 중요시되는 사회같아서 씁쓸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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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도 다 비슷해요. 티가 나고 덜나고 걸리고 안걸리고 차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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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상대와의 자그마하더라고 공통점을 찾는건 나쁜게 아니라고 봅니다. 나쁜건 그 공과 사를 구분 못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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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해보시면 아에 공식적으로 레퍼런스를 받습니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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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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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고등학교 입학도 부모님 추천서로 대학교입학도 동문추천서로 회사 취직도 임원 추천서로 공무원도 정치인추천서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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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 지연으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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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같은경우 자기동문 중에 대학에서 추천해주는후배 데려오는경우도 꽤많죠 대학 교수추천이필수인직종도꽤되고 경리도사실친인척 앉히려고하고 돈관리는 ...120억먹튀 경리도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