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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순 드디어 부모님자금과 전세자금대출을 통해
독립같지않은 독립을 했는데요ㅠㅠ
여러모로 골썩이네요 ㅋㅋ ㅠㅠ
전입신고할 때 원룸다가구주택이라
호수기재가 안되니 주소까지만 된다뭐 그렇게
주민센터 공무원분꼐서 말씀하시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전입신고했는데...(ex. 딜바다길 12-123)
이제야 문득 보증금 대항력에 문제있지않을까
걱정이 들기시작하네요.
보통 다가구주택이라도 호수기재 문제없지않나요?
가서 정정해달라고 요청해봐야하지않나 싶어졌어요 ㅠㅠ
(ex. 딜바다길 12-123 111호)
그리고 혼자 세대주가 되었으니 이제
건강보험료를 내야한다는건 알고있었는데
고지서도 안오더라니... 조회해보니 꽤 나오는데
너무 과한거아닌가싶은...
소득도, 재산도, 직업도, 통장잔고도 없이
전세로 들어온거밖에 잡힐만한게 없을텐데도
꽤 나오네요.. ㄷㄷ 남이보기엔 또 적을진 모르겠지만
집이 있으신 부모님하고 비교를 해도
제 건강보험료가 부모님의 절반수준으로 너무 비싼...ㄷㄷ
문의해봤더니 대출은 반영이 안된다며....헐...
전부터 건강보험료 부과기준이 불합리한게 참많다
느꼈었는데 직접 당하니 황당하네요 ㅠㅠ
직업과 소득이 없어도 같은연령,나이대 부과기준에
전세보증금기준으로 그냥 내야한답니다 ㅠ_ㅠ
단기 주말알바라도 하려고 지원해서 교육중이긴한데..
정말 올해는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공부하려는데
학원수강비도 없고... 청년수당도 신청해봐야하는데
이래저래 험난한 길이긴하네요 ㅠㅠ 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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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주택과 다세대주택은 다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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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다가구주택보다야 다세대주택이 비싼건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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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는 한 세대(호)에 여러가구(임차인)가 함께 공용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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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에 살던곳도 다가구주택형태라 해봤던터라 안되는게 이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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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런거였군요~ 1년도 안되긴한 제도인가보네요.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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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잡는게 엉터리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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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도 직장가입자있으면 거기로 들어가라 라고답변을 받긴했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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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상담만으로는 본인확인 절차등에 제한이 있어서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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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미루지않고 내일 밑져도 본전이다라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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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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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이던가 꽤 최근에 건강보험이사장이 정년퇴직을 하시던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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