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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9825717
50대 미친늠이 여관에서
여자 불러달랬다가 거절당하자 불지른거에,
저보다 어린 34살 부인과 이제 갓 10살 지난 딸 둘이 희생됐네요....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말이 좋아 여관이지 쪽방의 여인숙이나 다름 없는 하루 15,000원짜리 숙박이었네요..
더군다나 남편은 일이 바빠서 함께 여행 못다니는 상황 이었고...
하루 아침에 남편분은... 아.. 희생자도 희생자지만,
그깟 몇만원 더 쥐워줬으면 모텔이라도 갈텐데하고 얼마나 후회할까요...
너무 가슴 아픕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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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거 보고 진짜 너무 화나고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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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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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억장이 무너졌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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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네명이었다가 ...하루만에 혼자라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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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이 15평인데 그걸 방6개로 나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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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런 사건 터지면.... 불법 건축 관련자도 싸그리 같이 처벌 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사건 터지기전에 예방하는게 먼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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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답도 없는것들이 많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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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없으면 열심히만 살아도 누가 뭐라고 안하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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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덧글은 역시 쓰레기 천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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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도 안되는 그 어떤 사회적 성과도 못이루고 그런 인성 가진 사람들 귀를 기울여봐야 뭐하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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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돈 몇푼 아껴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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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물론 스텔라님이 이야기 하는바도 모르는건 아니지만, 다른 생활고에 시달려 그런데서 살 수 밖에 없던 숙박객들과는 다르게 세모녀는 아이들 방학기간을 맞아 전국 여행을 다니고 있던 도중이라고 합니다. 제 의미는 '그깟돈'을 주장하는게 아니라, '조금만 여유 있게 다른 숙박 시설을 이용 했더라면..' 하고 후회하고 가슴 아파할 아버지의 마음이 아프다 생각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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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가 다른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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