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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준비해둔 찬은, 새송이버섯볶음, 꽈리고추소고기볶음, 명란젓무침, 파래무초무침, 고추장물, 가지나물, 미역줄기볶음, 애호박새우볶음, 콩나물무침 까지.
국은 우거지국과, 미니떡갈비 준비했어요.
요즘은, 월,화 빼곤 대부분 정신없는 날이라, 월요일에 반찬 잔뜩 만들어요 ㅎ
더 만들수 있었는데, 반찬 그릇이 부족해서.^^;
이제 남편도 일찍 왔겠다, 미뤄뒀던 머리 염색 해줘야겠어요.
가만히 있기만 하는 남편이 계속 귀찮다고 해서 ㅠㅠ;
얄밉지만, 제가 보기 싫으니 언능 해줘버려야겠습니다 ㅎ
오늘 저녁도 맛있는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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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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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 화려하군요 ㄷㄷㄷ 고급 한정식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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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준비하는 날은, 상이 푸짐해보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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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십니다. 현모양처이신듯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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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모양처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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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보여요!! 명란젓무침은 어떻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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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제거한 명란에 다진마늘, 다진고추, 참기름, 고춧가루 넣어서 무쳐주시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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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라도 고기 최대한 안먹고, 가볍게 먹으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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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퇴근전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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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맛있는 밥상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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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당 부럽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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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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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는 인당 접시를 분배하신 것인가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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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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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받은 가족이 틀림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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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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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만들수 있었는데, 반찬 그릇이 부족해서.…더 만들수 있었는데, 반찬 그릇이 부족해서.…더 만들수 있었는데, 반찬 그릇이 부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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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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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저녁 밥상은 너무 늦게 확인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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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끼 저녁상이, 하루 중 식사가 전부인 남편과, 아침은 간단하게 점심은 편식으로, 마찬가지로 저녁상이 전부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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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루에 한끼를 제대로 먹어야 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누구나 제대로 챙겨주는 밥상을 만날 수 있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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