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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년 전에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샀던 지갑이...
심볼이 떨어져 나가서 그냥 지갑이 되어 버렸네요. ㅠㅠ
면세점에서 산 물건인데..
가죽도 일어나고... 가장자리가 실발 나가는 것처럼 나가고 그래서
이 놈이 진짜 명품지갑 맞아... 라고 생각하던 차에...
마크까지 날아가니...
그냥 오래되서 낡은 싸구려 지갑 같네요. -_-
AS 가져가도 꼴에 명품이라고 겁나게 받아먹을 것 같고...
조금만 더 쓰다가 버려야겠어요.
다시는 몽블랑 살 생각없네요..
꼴에 명품지갑이라는 놈이 싸구려 가죽지갑보다도 내구성이 떨어지니...
작년에 일본 다이마루백화점 후쿠보쿠로에 들어있던 이름없는 지갑이 훨씬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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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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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4년쓰심 많이 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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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품질이 그런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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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은 명품이라고 내구성이 좋고 안좋고 따지긴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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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게 사피아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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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명품 지갑 써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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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깔끔한게 몽블랑인가요... 우오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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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몽블랑 쓰고있는데 실밥마감 엉망이고 가죽울고 내구성진짜 길거리 노상에서파는 지갑보다 못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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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실밥마감 짜증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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