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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ln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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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20 19:41:33 조회: 1,027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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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극보수 회사에서 사는데 숨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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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너무 숨막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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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가 들으면 부러운 소리겠어요. 힘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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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있겠군요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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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 순간 아예 다른 차원의 문으로 들어오는 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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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젊은사람들이 버티기힘들다고했는데 얼추맞는듯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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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 어쩌구 하는 분 조심해야겠어요. 아는 분 상사가 그런 케이스였는데 자기꺼 재산세? 등등 인터넷지로로 못내니 돈 줄테니 니가 내라 뭐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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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걱정을 엄청하심ㅋㅋㅋ
상사분이 2500원짜리 이벤트성물건을 샀다니깐 그기업은 뭘먹고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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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업이 그런 이벤트라도 하니까 먹고 사는건데.. 마케팅을 모르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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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돈버는 곳이지 재미있는 곳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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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면서 누가 재미있게 해주겠어요ㅎ

근데 그 상사는 오지랖대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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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만 찾지 말아라 기프티콘 쓰지마라 해서 읽고 좀 내려보는데 기프티콘글이....ㅋㅋㅋㅋㅋㅋㅋ

휴대폰 대리점가서 출고가맞고 76요금제 6개월 사은품 휴지나 받아와라 나쁜 부장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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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이랑 업무시간에 그런 대화 나눌 정도면 그렇게 보수적이진 않은거 같은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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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을때이야기한거예요ㅋㅋ 또래직원들하고 좀 친해지면 그나마 나아지겠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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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화는 입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업무상 꼭 필요한 말만 하고 말수를 줄이시는 것이 좋을듯 싶네요.
자꾸 말하다보면 뭔가 꼬투리가 잡히고 그런것 같더군요.

동료니 그런 순수한 인간적인 감정으로다가 접근하면 안되죠.
그냥 월급을 번다 뭐 이런 자본주의적인 개념으로다가 나가야죠.
(타짜를 패러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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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필요한얘기 이외에 말은 점심시간때 해요..ㅋㅋ 부장이랑 딱히할이야기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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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하는순간 두가지분류로 구분이됩니다

계속다닐놈 곧 그만둘놈
그래서 이직하다보면 개인사업하고 싶어집니다
전문직 사자직업 개인사무실차리는..

제가 그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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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업무적으로만 맞춰주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저는 7년차인데 회사는 여전히 재미없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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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업무적으로만 맞춰주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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