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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구조현장에서 민간잠수부 홍가혜씨 기억하시는분 많을겁니다.
그리고 대부분 몇일뒤부터 욕을 하시는분들도 대부분이셨을꺼구요.
대부분 허언증이네 상황모면용 구라쟁이네 이랬는데....
정말 언론이 사람 마음먹고 대중이 따라가면 사회적 매장은 순식간에 이루어지는군요.
현재 구속생활도중 얻은 자궁경부암으로 투병생활이랍니다.
중앙일보 본 사건 기사
http://news.joins.com/article/21951072
스포츠서울의 사과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8&aid=0000303925
스포츠서울 사과문
http://m.sportsseoul.com/news/read/552867#_enliple
기레기중 누가 인터넷 떠도는글을 사실인것 마냥 보도했고
그걸 다른 기레기넘들은 인용보도해서 거짓이 진실로 날조되서 퍼져 나간 상황. -_-........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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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희생자라기에는 야구계에서 벌인일이 어마어마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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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야구 선수들의 여자 친구라 밝히고 애인 행세를 했으며 △사망한 모 야구선수와 일면식이 없음에도 자신의 통장으로 관련 모금을 진행했으며 △도쿄 거주 교민 행세를 했다는 내용 등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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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뗀 굴뚝에는 연기가 안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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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이 어떠하든 사실만을 기사화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게 문제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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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언론도 쓰레기정부도 사람 하나 보내는거 일도 아니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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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행세라기보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일본에 있고' 등등 좀 앞뒤가 안맞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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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분은 기사말고도 SNS에서 행적이 정상이 아니지 않았던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