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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아는 공무원에 부탁…" 수백만 원 '황금 번호' 뒷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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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랜덤 10개 중에 하나 선택이 원칙입니다만,
구청 공무원 출신이 차린 차량 등록 대행업체
에서 연줄을 통해 황금번호 따오는 거라네요.
소비자가 차량 등록 대행업체에 황금번호 수수료
(약 100~200만원) 내면, 그 중에서 일부가
어떤 형식으로든 구청 공무원으로 가는 구조래요.
고가차에 좋은 번호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의문이 들었는데, 그 궁금증이 풀렸네요.
단, 지금은 논란이 돼서 황금번호 못 따오게 막았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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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경매를 걸어서 그돈으로 세원충당이라도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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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번호판 좋으면 오히려 불편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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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한데...연관성 없이 불규칙 조합을 영맨이 받아와서 매번 제 차번호가 뭔지 사진으로 봐야지만 확실히 알수 있으니 불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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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지은거 아니면 신경쓸거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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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가 포커인 경우도 있던데 이런 건 진짜 운이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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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사장님이 연줄 통해서 번호 끌어오셨을 수도 있을 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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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아니고 웬만큼 좋은거는 15만원정도 부르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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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가 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