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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088511
러시아와 평가전을 잡도록 주선한게 히딩크고, 마지막 월드컵 도전을 한국에서 하고 싶다고..
당연히 연봉 문제가 관건일텐데, 중국 오퍼도 거절한 마당에 돈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네요.
축협은 신태용감독으로 월드컵을 보내겠다고 못박았지만 지금 상황이 엄청 우스워졌네요. 본선에서 16강 못가면 정말 호되게 얻어맞을듯. 언론 진짜 잔인해요. 본선 확정된 다음 날에 이런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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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0354&redirect=false
러시아 평가전 진행 중인건 맞는데, 확정은 아니라네요.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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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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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기사 나왔네요. 러시아 평가전은 진행중이고, 히딩크가 의사 전한건 사실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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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세요..... 어차피 안될팀인데 영웅으로 남아계셔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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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은 노려봄직 한데 상황이 너무 좀... 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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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연봉 문제로 현실성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자 “더 좋은 제안을 한 팀도 거절한 마당이다. 아직 조건에 대한 아무런 이야기도 나눠 보지 않았다. 히딩크 감독은 한국 대표 팀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고, 한국 축구를 위해 마지막으로 한번 봉사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결심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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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호주 국대, 러시아 국대 맡은게 전부 2002 덕분.. 애정 갖는건 당연하지만 지금은 때가 아닌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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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2000년에 한국 대표팀을 맡기 직전 히딩크는 서서히 퇴물 취급을 받는 야인이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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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본선 떨어졌으면 좋겠으면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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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분들도 많았어요. 이란전때는 투지 좀 보이더니 우즈벡전에서는 저도 진짜 짜증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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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앙받다가도 고작 한 게임으로 역적이 되기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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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에선 신태용으로 간다고 성명 냈어요. 문제는 기레기들이 신태용을 인격적으로 완전 아작을 내놨다는거.. 앞으로 신태용은 두고두고 히딩크랑 비교당할듯. 책임은 누가 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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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때 생각하면 얼마를 주더라도 모셔오는게 맞다고 봅니다. 게다가 본인의사로 직접 역임을 희망하고 있다는데 어떤 욕을 먹더라도 각오는 되어 있는거겠죠. 다만 축협에서 '그에 상응하는 비용'을 지불할 의사도 없다고 보는게 가장 큰 원인일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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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잠깐 찾아보니, 히딩크도 지금은 시원찮은 것 같더라구요. 첼시에서 유망주 육성하는 고문 역할 하고 있다고 하니 뭐.. 돈은 연연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을 보니 그냥 한국을 통해서 감독인생의 재반등을 노리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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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가 적극적으로 오겠다고 해도 축협에서 쌩깔겁니다... 지금까지도 계속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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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에 위협이 된다는 말씀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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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문제지 감독이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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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rorLake님의 댓글 Mirror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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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재믿게 돌아가네요 언젠가 한번더 국대맏아주길 바랬는데 어떻게 될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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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와도 안될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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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가 혹시와서 안좋은 결과가 생긴다한들.. 우린 욕하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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