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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과 침몰해역 수중 수색을 통해 4명의 유해를 찾았지만, 5명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이금희 / 故 조은화 양 어머니(지난달 2일) : (미수습자) 9명(가족)이 다해서 손잡고 (집으로) 같이 가고 싶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남겨진다고 생각하면, 너무 무섭고 슬프고 아플 것 같거든요.]
마지막 남은 희망의 끈은 화물칸 수색밖에 남지 않아 미수습자 가족들은 하염없는 기다림을 반복할 뿐입니다.
어서 수습되고 잘 마무리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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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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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먹해지네요. 다시 품으로 돌아오길.. 차마 못돌아온다해도 더 좋은 곳으로 가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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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품에 가는 것도 쉽지 않네요 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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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서 남은 가족들 위로해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