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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강제휴가 허허허
 
달려가서냅다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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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17 11:48:19 조회: 1,174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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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내내 애가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더니만

어제밤에 대굴데굴 구르면서 아야 아야 아야 하더만

병원가니 그 유명한 구내염(수족구) 당첨...


어린이집에서는 완치 진단서 낼때까진 등원불가 +

다음주 일주일 휴원...

우왕... 10일 연가 내야될판........
(승진은 포기했지만... 그래도 막상 낼려니 자신이 없네유...)

.....

강제 방콕 휴가 당첨 얼쑤 절쑤~~!!


맞벌이 가정에서 애 키우기가 이리 힘이 듭니다 ㅠㅠ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같이 일하시는 분이 워킹맘이신데, 애들이 어느정도 컸어도 (그래도 초딩들이지만) 옆에서 보기만 해도 힘드실 것 같더라고요.. 애들 학교마치면 학원가기싫어서~ 전화오고, 또 애들도 애들대로 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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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앞날이 깜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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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부모님이 계시는게 이럴땐 엄청난 힘이되더군요. 정말 애키우기 힘든 환경이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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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츄.... 어른이 봐주면 참 좋지만..

마누라가 결사반대...!! 그래서 저도 그냥 맘접고 없다 생각하고 키우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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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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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과 평점을 포기하고
팀원에개 뿌려놓으면 가능합니다 ㅋ

전에 부서에서는 공휴일 빼고 1년에 이틀도 못쉬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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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과 평점을 포기해도 쉴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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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프면 아이도 부모도 참 힘들죠 ㅠㅠ
구내염이면 먹을것도 잘 못먹을텐데 안쓰럽네요.
아이도 아버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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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참 요즘 드는 생각이..
여유가 있었음 어린이집도 늦게 보내고.. 이래 고생 안시켜도 됐을건데.. 하는 생각이 많이드네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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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아이가 얼른 낫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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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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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아빠도 힘든 열흘이 되겠네요. 얼른 나아주길...^^
힘내세요, 아버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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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맞아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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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ㅠㅠ  하루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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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계속 우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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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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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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