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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달 중 가장 좋은 남편 월급날! 이예요 ㅎㅎ
보통 월급날엔 제가 안좋아하지만 남편은 좋아하는 음식을 해주는데, 오늘은 부대찌개가 먹고 싶으시다네요.
혼자 먹게 1인분만 준비하면 되서 이것저것 찬 들만 준비해봅니다.
메인 반찬으론 닭안심과 가지를 졸여줄꺼라 안심 밑간하고 가지 간 잘 베이게 모양 내주고, 양념장도 만들어 그대로 냉장고로.
무 잘게 채썰어 거피한 들깨가루 넣어 진득하게 볶아내면 아이도 잘 먹어요. 간은 육수 + 소금약간.
청경채가 두개가 남아 육수와 소고기다짐 넣고 양념장 넣어서 졸여주고,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 감자로 감자볶음을,
어묵 데쳐내서 아이용 간장어묵볶음 만들고, 빨간 어른용 어묵볶음도 만들어냈어요.
마지막은 부추전 해먹고 남은 부추로 만들기 좋은 부추무침까지.
부추무침만 보면 남편은 시금치 냐고 물어봐요;
어딜봐서! 시금치 같은지 ㅎ
오늘 시간은 대략 1시간 20분쯤 걸렸네요.
이제 빨래 건조 시키고 청소하고 스팀 한번 밀어야겠어요.
주말내내 습해서 바닥이 끈적끈적한 느낌 ㅠㅠ
일주일의 시작, 월요일 힘내시며 하루 시작하세요!
보통 월급날엔 제가 안좋아하지만 남편은 좋아하는 음식을 해주는데, 오늘은 부대찌개가 먹고 싶으시다네요.
혼자 먹게 1인분만 준비하면 되서 이것저것 찬 들만 준비해봅니다.
메인 반찬으론 닭안심과 가지를 졸여줄꺼라 안심 밑간하고 가지 간 잘 베이게 모양 내주고, 양념장도 만들어 그대로 냉장고로.
무 잘게 채썰어 거피한 들깨가루 넣어 진득하게 볶아내면 아이도 잘 먹어요. 간은 육수 + 소금약간.
청경채가 두개가 남아 육수와 소고기다짐 넣고 양념장 넣어서 졸여주고,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 감자로 감자볶음을,
어묵 데쳐내서 아이용 간장어묵볶음 만들고, 빨간 어른용 어묵볶음도 만들어냈어요.
마지막은 부추전 해먹고 남은 부추로 만들기 좋은 부추무침까지.
부추무침만 보면 남편은 시금치 냐고 물어봐요;
어딜봐서! 시금치 같은지 ㅎ
오늘 시간은 대략 1시간 20분쯤 걸렸네요.
이제 빨래 건조 시키고 청소하고 스팀 한번 밀어야겠어요.
주말내내 습해서 바닥이 끈적끈적한 느낌 ㅠㅠ
일주일의 시작, 월요일 힘내시며 하루 시작하세요!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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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나보입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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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식사 전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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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주부님은 오늘도 파이팅 넘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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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할 일 많은 월요일이지만 힘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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