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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일타삼피 천재설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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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04 12:15:59 조회: 746  /  추천: 3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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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

환경 및 폐기비용 등을 모두 감안할 경우 석탄이나 원자력 발전보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나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의 사회적 비용이 오히려 더 낮다는 분석 결과 가 나와 주목된다.

2일 정부 및 관련학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 공약으로 제시된 탈원전·친환경 대체에너지 정책 이행을 위한 세제개편 방향으로는 발전용 유연탄 세율 지속 강화, 유연탄 수입·판매부과금 신설, 원전 연료 개별소비세 과세 또는 부담금 부과 등 석탄 및 원전 발전의 세부담을 높이는 방안이 거론된다.

기사 2
美 LNG 수입, 국내 산업 긍정적 역할 기대

미국산 LNG 수입은 국내 산업에 긍정적 측면이 적지 않다
이는 LNG 수입다변화로 우리나라 여건상 LNG 수급에 안정성을 가져오는 부분이다.

그동안 LNG는 중동에서 과반을 넘는 수입을 통해 특정 지역 의존이 심했으며 가격협상에서도 불리하게 작용했다는 것이다.

특히 ‘아시아 프리미엄’으로 인해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은 다른 수입국에 비해 LNG를 비싼 가격에 수입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이번 미국산 LNG 효과는 상당한 것이다.

또한 중동산 LNG는 도착지 제한 규정으로 인해 구매자가 수입물량을 마음대로 처분하기가 어려운 반면 미국산 LNG는 도착지 제한 규정이 없어 한국가스공사가 LNG물량을 자율적으로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럼 점에서 이제는 미국산 LNG 장기 도입이 중요해 지는 것이다.

기사 3
가스공사, 美 LNG 사업 추가 MOU 체결

28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가스공사가 엑손모빌(Exxonmobil), 에너지 트랜스퍼(Energy Transfer), AGDC(알라스카 가스사업 개발공사)와 미국 LNG 사업 관련 협력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사 4
대한해운 LNG 선박, 美 사빈패스 셰일가스 싣고 국내 첫 입항
대한해운은 LNG 운반선 SM EAGLE(에스엠 이글)호가 지난 4월 25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사빈 패스(Sabine Pass)로 출항 후 셰일가스를 싣고 남해 통영에 입항했다고 3일 밝혔다. 

SM EAGLE(에스엠 이글)호는 한국가스공사가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2014년 발주한 6척의 선박 중 첫 번째로 건조된 선박으로 향후 사빈 패스(Sabine Pass)로부터 연간 약 47만톤의 셰일가스를 수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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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탈원전으로 대체 에너지 필요 -> 원전 폐지 시작으로 환경 정책 수립. 대체 에너지로 LNG 사용.

2. 미국으로부터 알라스카 산 LNG 수입하기로 결정 -  트럼프도 경제 치적으로 선전 가능. 누이 좋고 매부 좋고

3. LNG 운반선 수요가 늘어남. 
-> 조선 경기가 침체되어 있는데 LNG 운반선 수주가 늘어날 가능성 UP. 떼돈까진 몰라도 말라죽어가는 시점에 단비는 됨


이거 완전 제갈량 급 아닌가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개인적으로 이번 방미 기간동안 셰일가스 구매가 트럼프가 제안한 방안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국가적인 이익이나 경제성을 따져본다면 러시아 가스관을 북한을 통해 한국까지 설치하는게 대북관계나 경제성에 있어서도 나라에도 훨씬 이익일거란 생각해봅니다. 선택지에서 차선이지 최선은 아니란 생각은 듭니다. 물론 이 모든걸 미국이 가만두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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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100%만족시킬수 있는게 어딨겠냐만은 실제로 제 지인이 해운업쪽에 있는데 정말 언제 짤릴지도 모르는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도 한집안의 가장일테지요. 워낙 급한불이다보니 러시아 가스관을 설치해서 수입한다는건 경제성으로는 이득(?사실 전문분야가 아니라 득실의 관계성여부를 제가 따지긴 어렵습니다)일순 있겠으나 또 다른 누군가에겐 희망의 불씨를 꺼트리는것과 같은 일이 되어버릴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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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당장 죽겠는데, 몇년이 걸릴지 모르는 불확실한 사안이긴 하지만 부산에서 유라시아 철도만 연결되면... 해운업도 그 어떤 호황기 시절보다 더 큰 호황기를 맞게 될텐데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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