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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길냥이 어미, 새끼 있길래 5일 전부터 밥 주기 시작했어요.
오늘도 일어나서 창문 열어보니 어미 점박이가 밥통 쳐다보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밥 줬더니 잘먹어요. 처음 줄 때 보다 경계심도 풀린거 같더라구요.
근데 토요일부터 새끼가 안보여요.
어미인 점박이랑 아빠로 추정되는 노랭이는 오는데 새끼만 안보여요. 새끼만..
뭔일 생겼으면 어미가 울고 그럴텐데 낮에 보니 밥 먹고 쉬더라구요.
밤엔 안보이는거 보니 딴데서 자나봐요.
골목에 차랑 사람이 많이 다녀서 조용한데로 옮긴 걸까요?
독립하기엔 새끼가 어려보이던데 자꾸 밥준다고 설쳐서 더 불안하게 만든건 아닌지 신경쓰이네요.
별 일 없겠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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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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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이 스타 기술 말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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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 본적있다 했는데 또보네요 ㅎ 선의로 저렇게 조심하시는데 별일 없을거라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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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은 사진이 이것 뿐이라 어쩔 수 없이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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