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말아요님의 댓글

아니요....더군다나 월세인데 당연히 집주인이 수리해줘야죠

진인사대천명님의 댓글

월세면 집주인이 해줘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는 들어가기 전에 다 확인하고
고친 후에 들어가는게 좋은데...
집주인 반응 상 안해줄것 같긴 하네요;

낙타최저님의 댓글

앞으로는 세면대가 흔들리는지도 확인하고 계약해야겠네요.
임대업은 다른 장사와는 특성이 참 다른거 같아요. 똑같이 돈내고 구매하는 건데 소비자의 권리가 많이 무시당하는거 같습니다.

소양강님의 댓글

진짜 무개념 주인 만나셨네요. 위추드립니다 ㅠㅠ

삼형제맘님의 댓글

부동산통해서 말씀해보세요
그거 집주인이 해주는거 맞아요

불타는마른장작님의 댓글

ㅍ

윤쿤님의 댓글

본인이 수리하고나서 구상권 청구해도 됩니다. 월세자나요...
(근데 이정도까지 되면 세입자-집주인간에 인간미가ㅡ.ㅡㄷㄷㄷ)

달리는래빗님의 댓글

똥밟으셨네요 앞으로의 월세생활이 순탄치 않아 보입니다 ㅠㅠ

DKNY님의 댓글

그냥 쓰겠지만 만약에 쓰다가 떨어져서 다치면 그 치료비는 다 보상할 각오 하라고 하세요.

파란하트님의 댓글

안해주면 수리하고 돈청구하면 법적으로 보호 받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아마 이자까지 받을지도 몰라요...잘 해결되길 바래요

파닥펄덕님의 댓글

그러다가 다치면 돈이 더들어갈틴데요 일단파손부위랑 위험하다는거 동영상으로 찍어두고 집주인통화녹음하시구 나중에 다치면 손해배상청구하세옴

딜바다매너님의 댓글

세면대 사진 찍고 이러이러하니 수리하겠다 업체 확인안해주면 수리후에 영수증 보내고
월세에서 차감하고 입금하겠다라고 하세요
월세는 주거 할 수 있는 공간을 세를 주고 빌려 쓰는 겁니다.
만약 옵션에 없어도 기본적으로 있어야 되는 것들은 집주인 수리가 기본입니다.
집주인이 상당히 개념 없는듯하니
추후에라도 몰래 주거침입 할수도있습니다.
그런식의 껄끄러운 상황 생기면 신고 ㅎㅎ

웃음이하루님의 댓글

저희집은 세입자때문에 미치겠네요.
보증금 다 까먹고 월세도 밀리고.. 술만 마시면 개가되는지 싸움하고 다니는거 같더니 지금 구치소 들어가있습니다.
부모님이 젊었을 때 서러움 많이 당해서 세입자들이 말하면 즉각즉각 확인하고 다 고쳐줍니다.
저 사람에게도 수리할거나 요구사항은 다 들어주는데 요구만하지 의무는 안 질려고하니 미치겠네요.

테레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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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바다매너님의 댓글

집 주인에게 다 찍어서 보내면 됩니다
인터폰도 기본옵션인데 안되면 고쳐야지요 ㅎㅎ
물론 집 주인 돈으로요
집 보러가서 인터폰 들어보는 사람은 거의  희박합니다 ㅎㅎ

ㅡ 월세는 집을 빌려주고 받는 수익입니다. 빌려쓰지 못하는 상태면 당연히 수리해줘야지요
그리고 추후 연말정산때도 힘드셔도 꼭 공제받으시길
집주인 연간 월세 수익 2천 넘길 ㅎㅎ

가끔식은님의 댓글

그냥 배짱이긴하네요... 그런데 근 1-20 여년간 지켜보니.. 저런 거지 같은 임대인들은 그냥 도퇴되더군요..
남들은 나름 잘 꾸며서 월세 올려서 제값받고 그러는데... 자기는 그자리 그대로... 그 꼬장을 다시 임차인에게 풀고.. 이런식이더군요

비익당님의 댓글

전세든 월세든 저건 집주인이 고쳐줘야 합니다.
임대인이나 임차인이나 사람을 잘 만나야죠.
먼저 수리하고 청구하라고 하시는분들 있는데...
좋게좋게 해결하세요. 저런식으로 처리하면 서로 앙금만 깊어져서 좋을거 없습니다.

만기 거의 한달 다 돼서 문자로 자기 집 구했다고 돈달라던 넘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