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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녁밥상 사진 대신 반찬 사진으로 대신 해봅니다!
어제와 반찬은
무 반토막내서 얇게 채 썰어 1/3은 아이용 무들깨나물과 나머진 무생채로.
친정집에서 가져온 묵은지 반포기로 묵은지 지짐.
애호박 반토막은 채썰어 아이용 호박볶음,
나머진 굵직하게 반달썰어 어른용 애호박볶음.
가지가 하나 남아있어 조물조물 가지무침
오늘은 시간이 얼마 없어
감자 세개로 감자볶음 과,
깻잎으로 깻잎 조림,
느타리버섯 볶음 하면서 청경채가 하나 남아 같이 볶아냈어요.
세번짼 어제 남편의 술상 ㅎ
바삭한 황태구이와 전주 가맥집 소스를 만들어봤어요.
남편이 싹싹 긁어먹어서 뿌듯했던!
좀 전에 남편 월급이 입금됐어요!
마침 고기 택배도 경비실에 와있다니 식탁 넘치게 저녁 차려볼께요 ㅎ
저녁 밥상으로 뵐께요~ 즐거운 오후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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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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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가맥집 소스 레시피는 뭐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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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 2큰술 + 간장 1큰술 + 다진마늘 2/3큰술 + 참기름 1/2큰술 + 청양고추 쫑쫑 썰어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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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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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금씩 다양하게 먹는게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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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알려주셨던 곳에서 돼지고기 구입했는데 품질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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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거기 행사중인거 또 샀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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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사진이 없어서..뭔일 있으신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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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기만 하면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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