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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투표하고 나오자마자 지인에게 전화해서 칸이 좁아서
노인들은 제대로 찍기 어렵겠다 했드니
그정도는 아니던데 하길래
좀 당황했었는데 저는 노트식칸이여서
조금만 흔들려도 다른후보칸으로
넘어가는 형태였는데 선관위에선 그런용지가
없으며 가짜뉴스라고 하네요
허파뒤집어지겠네요 진짜 저같은분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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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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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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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100% 노트식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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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이 좁지는 않았는데 붙어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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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표로 딱만들어져 있었어요 테두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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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에 정식으로 신고하시고 님 투표구 용지 다 까시면 됩니다. 물론 고발당한 11명과 함께 12번째가 되실 각오는 하시고 진행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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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심 안나오면 말도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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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주장하면서 붙은 기표용지가 안나오면 투표용지를 좌빨이 바꿔치기한 투표부정이라는 사람들이 한 4만명 있으니 같이 진행하시면 될겁니다. 탄기국이라는 카페에 가시면 님과 같은 분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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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분참 무슨말을 이렇게 아름답게 하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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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뽐뿌에서 오면 저런식의 어투화 로 변해서 오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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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는 두가지로 인쇄할 이유도 없고 다른 투표용지를 지급하는것도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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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저는 진짜 노트식이였어요 후보사이에 간격도 없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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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혹시 그런 용지 받으면 찍어서 증거 보관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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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투표에선 그런 주장하는분 못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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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이게 제가 선 넘어갈까봐 엄청 조심스럽게 찍었거든요 그래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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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두 되기 넘어갈까두렵게 찍긴했는데 노트식은 아니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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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휴대폰으로라도 찍으세요...그리고 말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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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선관위 관계자한테 보여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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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이후에 검증한 바로는 붙은 표는 전혀 없는 걸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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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무런 의도없이 이런글 쓰셨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립니다. 님 기억이 잘못됐을 확률이 거의 100프로입니다.. 그냥 신경쓰지마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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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논란 때문에 부모님께도 칸이 좁으니까 조심하시라 이르고 저도 긴장하면서 들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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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찍은후보가 당선은 안되었지만 부정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다만 저는 제가 경험한게 사실이고 선관위가 실수라 하면 실수를 인정하고 기계가 읽지 못하는표라면 수작업해서라도 한표한표 개표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적은 글입니다 이번선거는 무효다 인정할수없다는 뜻으로 쓴글은 아니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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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표가 있었다면 개표과정에서 그 많은 개표참관인 중 한명도 못봤을까요. (개표참관인은 잘못된 투표용지를 개표과정에서 촬영이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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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신고하고 어떻게 되나 알려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