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손목에 완죤!! 이빨 몇개인지 셀수 있을만큼 왕창 물려왔네요.
애한테 물어보니 어떤 애가 물었는데 물고 안놔서 자기가 팔 땡겨서 뺐다고... ㅠㅠ
물린 이 하나 자국마다 부풀었더라구요.
선생님도 암말 안하셔서 첫날인데 잘 놀았네 했더니만... 선생님도 모르셨다고.
(애는 선생님테 말했다고 하더라구요..ㅠㅠ)
CCTV돌려보고 연락주신댔는데...
아직도 소식없네요.
이미 물린거 뭐 알아내서 어쩌것냐 싶지만.,
걍 퇴근하셨나. 별생각이 다드네요.
아빠 엄마는 속 상해 죽것구먼.
이 아들은 해맑게 재미있었다 하니..
울어얄지. 적응잘해 웃어얄지 모르겠네요.
이와중에., 아드님은 치킨시켜달라고..
ㅎㅎㅎㅎ
오늘은 할인이고 뭐고 걍 시켜버렸네요. ㅋ
댓글목록
|
첫날인데 속상하시겠네요
|
|
첫날이라..
|
|
꼭 누가 했는지 확인해서 어린이집이나 가해아동 부모에게 주지받아야 합니다. 걍 넘어가면
|
|
좀전에 전화 왔는데.,,
|
|
왜나는너를사랑하는가님의 댓글 왜나는너를사랑하는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문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이라는걸 일깨워줘야하니
|
|
그냥 넘어가게 생겼어요.
|
|
헐.. 선생 반응이 어이없네요
|
|
완죤 지대로 물려서 ㅠㅠ
|
|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네요 재밌었다니... 나쁜기억으로 안남겠네요
|
|
그러게요.
|
|
문 아이 부모한테는 꼭 말하세요
|
|
문 애가 누군지 모르니겠으니.,
|
|
애기가 많이 아팠겠어요 ㅜㅜ
|
|
첫날부터 이러니.
|
|
계속 보내실거면 선생님께 나 좀 까다로운 부모다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심증이 가는 아이가 있다는건 충분히 예방도 가능했을텐데... 오늘이 첫날이라서 실수로 넘어간다해도 다음에 또 이런일이 생기면 안되니까 부모입장에서 선생님께 강하게 나가야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학교폭력으로 역이면 무척 피곤하게 되어있어서 초등뿐만 아니라 유치원에서도 선생님들이 이런문제 굉장히 민감한데... 안탑깝네요~
|
|
강하게 나가는게 일년내내볼 담임인데 어느정도까지 해얄지 넘 어렵네요.
|
|
그 아이 엄마에게 직접 이야기하면 오히려 더 역효과가 나타날거 같아요. 원내에서 있었던일이니만큼 이야기를해도 선생님이 있는자리에서 같이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 아이 엄마가 사과하겠다고 먼저 연락오면 좋겠지만 지금 정황상 그러기는 힘들듯 보여요. 선생님께 아이가 친구관계나 사회성 발달에 혹시 안좋은 인식을 갖게될까 우려된다. 친구관계에 있어서도 두려워 하거나 무서워하는일이 생길까봐 두렵다는식으로 물은 아이를 탓하기보다 내아이의 사회성과 안전이 걱정된다에 촛점을 맞춰서 화는내지 않고 다부진 발음과 언성으로 ...말하고 보니 저도 어려울거 같아요ㅠㅠ
|
|
그냥 넘어가는게 됐네요.
|
|
그친구가 자기에게 한 행동이 나쁜행동이라고 느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