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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태극기는 음양오행에 괘라는 형태로 구성되어 이게 고유한 우리의 민족성을 상징하는지도 의심스럽고 중간의 태극이 위아래가 붉은색과 푸른색이 나뉘어 분단된 우리나라를 의미하는 느낌도 드네요. 게다가 오방낭이니 뭐니하는 거하고도 연관되는 듯하고요.
다른 나라의 국가는 보통 경쾌하면서도 진취적이며 듣고 있으면 피가 끓는 느낌을 주는게 많은데 애국가는 장엄함과 엄숙함에 따라부르기도 쉽지 않죠. 그리고 일단 단조로 되어 축축 늘어지는 느낌이 강하죠.
무궁화는 한반도의 고유한 수종도 아니고 키우기도 힘들고 선물로 주고받기도 힘든 친숙한 꽃도.아니고요.
저는 국가의 상징도 시대에 따라 바꾸는게 필요하다고 보는데 어떠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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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3.1절인데 태극기를 바꾸자는 주장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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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이름을 똘아이들이 사용해서 비웃음거리가 되면 바꿀 수도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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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내에서의 제일 오래된 태극 문양은 7세기 유물에서 볼 수 있다. -생략-도교 사상 중 하나인 태극을 도형화한 송나라의 주돈이의 태극도보다도 400여년 더 앞선 것이다..위키피디아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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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는 모르겠는데 애국가는 진짜 바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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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돼라는건 없지만 말씀하신 내용들은 별로 바꿔야할 이유로 공감이 안되네요ㅋ그냥 개인적인 추측과 느낌이니까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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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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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됩니다. 국기가 상징하는 가치가 얼만데 그걸 바꾼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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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되기 전부터 쓰던건데 너무 지금 생각으로 해석하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