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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혼(결혼 졸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BQ올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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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2-27 11:11:12 조회: 926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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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혼에 대한 설명은 대략 저정도고요

우리나라에서 본격화되면
100세 시대에 충분히 합리적인 판단이다 vs 같이사려고 하는게 결혼인데 그럴거면 이혼을해라

이렇게 갈릴거 같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무엇인가요?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저기서 선제조건이... 각자 갈라서려면.. 둘다 충분한 경제력이 있어야 하는다는겁니다...

대부분 서민층들은 졸혼... 꿈도 안꾸는게 좋을꺼 같은데요 ㅎㅎ

    0 0

이혼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좋지 않은 사회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같긴 합니다....

    0 0

별거랑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2 0

저도 차이 없는 것 같아요. 백일섭 씨도 1년 전 졸혼 한 이후에 아내 분이랑 한 번도 안 만났다고 하더라구요

    3 0

기사에 나와 있듯이 솔직히 이혼하고 싶은데 주변의 눈치나 상황 때문에 못하는 사람들이

그럴 듯하게 자기위안용으로 지어낸 말이 아닐까요? 딱히...

    8 0

22222

젊은 사람이 이혼 안 하고 따로 살면 별거
나이 든 사람이 따로 살면 졸혼

    2 0

마치 태교여행과 비슷한....ㅎ

그냥 신조어랍시고 말장난이네요. 그냥 별거라는 단어가 이미 있는데 무슨..

    2 0

휴혼 정도는 괜찮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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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이미지가 너무 안좋으니 순화시킨거같네요..

    0 0

얼마전에 일본 방송 보는데 저런 얘기 나오더라구요
우리나라 종편 토크쇼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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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사실 결혼하면 평생 가야지 이런것도 어짜피 유교문화에서 생긴것 뿐이지 인간관계에서 자연스럽게 생긴건 아니거든요.
결국 서로간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만남처럼 헤어짐도 경우에 따라 필요한거고 서로간에 부부수준의 유대가 맞지 않다고 하면 서로 관계를 종료시키거나 혹은 지내다보니 이제 끝이 왔다고 생각이되면 서로 관계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게 꼭 싸우고 헤어지는 나쁜 방법을 택할 필요도 없구요. 좋은 관계에서 서로의 거리만 벌려 두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보거든요.
안되는거 억지로 부대끼는거, 그거 별 도움이 안되고 서로 피곤하기만 할 뿐이지요. 관계만 나빠지고.

    0 0

여지껏살았던게, 전부 애들때문이라니..

차라리 결혼을 하지 말던가...저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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