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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기 대선 앞두고 정당 41개? → 군소정당 우후죽순... 14일 현재 기존 30개, 창당 신고서 제출 11개. 모두 창당한다면 41개 정당... 17대 12개, 18대 21개에 비해 큰 폭 늘어.(국민)

2. 초등학교에서도 ‘수포자’(수학 포기자) 속출 → 한 때 OECD 1위... 3년간 다른 나라들이 평균 4점 하락할 때 한국은 30점이 급락. 요령, 암기, 주입식.. 왜곡된 평가 구조 탓.(동아)

3. ‘다이소’ vs ‘다사소’ → 법원은 이미 2015년 유사 상표로 판결 다이소 승소 판결. 후자, 패소 뒤 배짱영업하다 벌금형...(동아)

4. ‘국선 변호사’ → 올해부턴 구속된 피의자의 경우 재판이전 수사 때부터 변호 활동을 하는 ‘원스톱 국선전담변호’ 제도가 시범 실시.(동아)

5. 항생제 사용 여전히 OECD 최고 → 전년에 비해줄었으나 1000명당 처방 수는 3.15명으로 OECD 최고(2015). 영, 유아에서(47.9%)에서 최고... 성인 18.9%, 노인 9.3%.(동아)

6. 2000년 미국 대선... → 부시는 271명의 선거인단 확보, 총 득표수는 5045만표. 앨 고어는 이보다 많은 5099만표, 선거인단 수는 266명.(중앙)
*플로리다주 부정선거 논란에 연방대법원이 최종 결정. 대법원이 5대 4로 부시의 당선을 판결, 고어 승복

7. 상위 20% 250만원 오를 때, 하위 20% 40만원 올라 → 지난 10년간 2인 이상 노동자 가구 월 평균 소득. 상위 20%(5분위) 월 782만원... 하위 20% 153만원. 통계청.(경향)

8. ‘응급의료비’ → 응급환자가 돈이 없어 진료비용을 납부할 수 없는 경우 국가가 우선 지급하는 제도. 1994년 시작. 지난해 총 8340건, 44억100만원... 회수율9.4%에 그쳐.(국민)

9. 바다 없는 충북 → 55개의 어업계가 조직돼 있고, 등록된 어선만 451척. 3200여명의 어부들이 대청, 충주, 괴산호, 금강, 남한강에서 물고기를 잡거나 양식.(세계)

10. ‘탄핵 인용될 것’ 58% vs '안될 것' 17.1% → 2차조사(12.9~10) 62%보다 인용 예상 감소. 사드 배치 찬성 47%, 반대 36%... 한국일보-한국 리서치 여론조사.(한국)▼
* 24~25일 유권자 1,000명. 유무선 전화 임의걸기 방식(RDD). 응답률 13.8%.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