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간만에 냉장고 정리겸해서 요리를 했습니다.
요리는 그다지 잘하는 편은 아닌데...
레시피 한번 집중해서 보면
아주 난이도 있는 것을 제외하고 일상적인 밑반찬정도는 합니다.
돼지갈비찜을 했는데
정말 손 많이 가네요.
고기냄새 안 나게 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과정이 손이 많이 갑니다.
야채 다듬고 소스 만들고
다 만들어서 먹을 때는 좋은데
귀찮네요.
우리 어머니들은 이런 귀찮은 과정을 가족을 위해서 평생을 하셨구나
요즘 그런 생각 많이합니다.
어릴 때 반찬 투정한것 많이 반성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어머니...
댓글목록
|
돼지갈비는 최소 몇시간은 핏물 빼야돼서
|
|
설거지의 귀찮음이 밀려오죠 |
|
맥락과는 다른부분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해산물의 비린내나, 고기의 누린내도 심한 거부감이 들 정도가 아니라면 최대한 죽이지 말고 본연의 맛을 찾게하는것도 좋은 요리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향을 마늘이나 여러 향신료도 잡아버리면 오로지 식감만을 위해 요리를 즐기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
|
해산물의 비린내는 부패되면서 나는거라..싱싱한거 먹음 덜나요.. |
|
생식이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