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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은 왜이리 하늘높은줄모르고... (푸념)
 
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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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0-10 01:55:56 조회: 1,003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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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이 너무나 멀어지도록 인사발령이있어...
그간 정들었던 집 정리하고 이사가려고 알아보는데..
이건 뭐 집값이 ㅜ ㅋㅋㅋ
직장생활 6년차인데 모아놓은돈은 얼마 안되고..
괜찮은 원룸하나도 억... 소리나는게 현실이네요
또 대출은 얼마나 받아야하나 싶고 막... ㅜ ㅜ

직방 다방 부동산114 네이버부동산...
열심히 찾고는 있지만 걱정이네요...
현재집주인분하고는 월말에 나가기로 얘기해뒀는데... 하아 ㅡ
뭐 열심히 찾다보면 잘찾아질거라 믿어야죠 ㅜ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힘내세요 인연 닿는 집이 잇을거에요

    0 0

어지간하면 ㅡ 직장구하며 쭈욱 있었던 집이라 이사안하려고했는데...
원거리가 되니... 힘드네요 ㅜㅋ 인연닿는집이 얼른 똭...

    0 0

집세 무섭죠...진찌...

    3 0

그러니까요.. ㅜ ㅜㅋㅋ
행여나 막 집값 떨어지면 어쩌나싶은생각도 들고....ㅋㅋ

    1 0

네이버 피터팬 좋은방 구하기 카페도 이용해보세요~
저도 지금집 거기서 구했어요!

    1 0

피터팬도 열심히 보고있는데 ㅜㅋㅋ
만만치않습니다  ㅜㅜ
발품 모두의집.. 뭐 안보는간 없는데..
집구하는게 하늘의별따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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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구해놓고 팔라고 하더라구요..ㅠㅜ
혹시 못구하면 어떻게해요..ㅠ

    0 0

그러니까요..
출퇴근이 힘들어서 집주인한테 말했더니
ㅠㅠㅠㅠㅠ 휴.... 덜컥... ㅎㅎㅎ
제발 잘 구하길 빌어주세요 ㅎ

    0 0

언젠가는 떨어지겠지만.. 지금 출산율이나 초등학교 입학인원등을 보면..

그게 언제인진 모르죠.. 마치 흐름 긴 상승주식 타는 느낌이랄까.. 곡선은 오르고있어서 언제까진오르고 분명 내릴건 알지만.. 언제 내릴지 모르니.. 그거 탓다가 훅 가는게 아닐까 싶은.

그나마 주식은 적은돈으로라도 할수있지만. 부동산은 거의 전재산 넣고 하는데.. 금수저가 아닌 일반 서민은 쉽게 결정할수없죠.. 막상 은행이자부터 쉽지않고, 먹으면 다행이지만, 잃으면 노후자금이고 뭐고..

    1 0

맞아요...
이게 덜컥 구매하는것도 쉽지않고,
시세는 왜이리 오르기만 하는지..
게다가 여기 주변이 재건축지역되면서 가격이 더더욱.. ㅜㅜㅜㅜㅜ

    0 0

집구하는 그 스트레스 정말 돌아버립니다.
날짜는 다가오고 집은 없고
너무 신경써서 두통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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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이제는 그냥 아무데나 가야하나..
재고 따지고 그러면 안되나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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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0년납 대출시 대출 원리금이 월세랑 똑같길래 그냥 사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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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30년납 대출..ㅠㅠㅠㅠㅠ
큰돈 대출알아보신듯..
전 30년납 이자가 아까워서라도...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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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진짜 너무 비싸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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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빨리 진정이 되어야할텐데.. 쉽지 않네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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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투룸이면 2억가까이가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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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 미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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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과 멀리 떨어진곳이면 1억 중반... 뭐 집이 좀 오래되었으면
그것보다 조금 더 저렴하긴 한데...
가격이 너무 높게 잡혀있긴 하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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