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브로시우스님의 댓글

꼭 기억하도록 할게요.
두손으로 공손히 드려야겠어요!!

근데 사진에 저 분은 누군가여?

암브로시우스님의 댓글

저런 모습이 솔직히 건방져보이져

또다님의 댓글

그룹 위너 남태현 아닌가요?
그 심야식당에서 우는 건지 웃는 건지 이상하게 연기했던 애요.

앗 수정하셨네요.

마자요. 서비스업 하시는 분들 막대하는 사람들 진짜 인성보여요.

란고트님의 댓글

주는건 어차피 두손으로 주는거 아니면 크게 상관없는데

알바생한테 막대하는게 제일 싫더라구요.

그런 사람하고 대화를 섞어보면 대체로
'저런 애들은 저러라고 있는거다'
'이렇게 대해줘야 내가 대접받을 수 있다'는 식의 사고방식이 들어있었어요.

당연히 저런 사람들은 인간관계에서 아웃이죠. 저런 사고방식 굳이 내 힘 들어서 고쳐줘야 할 이유도 없고 본인 스스로가 바꿀 생각도 없어서요.

란고트님의 댓글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남에게 스트레스를 발산 하는게 없애는게 아니라 상대에게 그대로 전가하는 거라는 사실 정도는 알텐데

그걸 남에게 그것도 알바생이나 서비스 직에게 푸는건 그야말로 상대를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나 아예 생각이 없이 내 스트레스 푸는게 더 중요한 사람인거죠.

둘 다 꺼려지는 사람입니다.

GHBW1004님의 댓글

전 작은 가게를 하고있는데 손님중에 앉아서 '어이'이러며 카드나 돈 테이블에 휙 던지시는 분들이 참 싫어요..4천원짜리 판다고 내가 4천원인 사람은 아닌데..가끔 슬퍼지더라구요

부아앙님의 댓글

당연히 아니죠
그 손님이 4천원짜리인겁니다 슬퍼마세요

추접60분님의 댓글

신기하게도 뼛속까지 갑질하는 애들보면 갑질당하는 인간들인 경우가 많죠.
창녀촌 창녀들이 일끝나고 호빠가서 진상부리는  것과 비슷

쏘옹님의 댓글

저런거 참 좋지않죠
남을 내리 까야 자기가 대접받는다는 거죠..
정말 없어보여요..

박보영님의 댓글

상대를 깔보는 행위
불필요한 분노를 표하는 행위
하면 안되는 행동이긴 합니다만

저는 카드를 건낼때에 손전체를 움켜쥐고 줍니다만
제가 알바생이라고 하더라두 손가락에 끼워서 건내는 행위가 크게 기분 상하진 않을듯해요
고로 그것만 가지고는 인성을 운운할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초코젤리님의 댓글

별 거 아닌 사소한 행동인데 인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들이 있죠. 특히 자신보다 약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대하는 걸 보면 적나라하게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작성자님 말씀처럼 저런 건 옆에서 누가 알려준다고 고쳐지지 않을 거에요. 2~30년 평생을 저렇게 살아오며 잘못이라고 못 느꼈던 건데 누가 뭐라 한들 들릴까요 ㅎㅎ

Evergreen님의 댓글

완전 공감합니다.
알바라고 무시하고 깔보고 갑질하는거 진짜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