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우림자우림님의 댓글

인간적으로 서울은 전세값이 너무 노답이더라구요....
그래서 경기도로 나왔는데 경기도 만만치 않네요 ㅠㅠ
그냥 위치 좋은데다가 계속 청약 넣으면서 당첨 되면 대출받아서 들어갈려구요 ㅠㅠ

은꽃나무님의 댓글

저희도 살던 집이 팔려서 이사가려고 알아보는중인데. 막막합니다. ㅎㅎ
전세가가 1억이 올랐어요.....  ㅠㅠ

꽃내음님의 댓글

힘내세요. 응원드립니다.!!

박보영님의 댓글

또 어찌저찌해서 전세하면
그 2년후는  부동산가격이 떨어질까요?
그냥 한채 마련하는 것도 괜찮아요

오후의바람님의 댓글

결국 전세는 서서히 없어지게 되려나요.
무슨 전세값이 집값이 내리면 내려서 파동으로 오르고 집값이 오르면 오른다고 올리고...
만만한게 세입자...

JayK님의 댓글

금리가 개떡같아서 세놓는 입장에서도 전세금 쳐올리거나 월세/반전세로 돌리는것말고는 거의 선택지가 없더군요.
장기적으로 내집 아니면 월세말고는 방도가 없을것같아요.

여름이싫다님의 댓글

전세계가 비슷한 상황인가봐요 경기침체를 막아보고자 돈 쓰라고 나라에서 싸게 빌려주니까
그 돈들이 갈곳이 없어서 부동산으로 몰리면서 요즘 난리도 아니죠
어제 뉴스에는 중국의 원룸하나가 3달만에 1억이 올랐다고 하구요

지오카이님의 댓글

전 1억 5천이 넘게 올랐어요ㅠ
힘내세요

요리님의 댓글

저도 같은 고민하다가 1년전에 원당쪽에 저렴한 아파트 구입했네요.
용산에서 평생 살았는데 전세값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ㅠ
덕분에 출퇴근 차막히는거 지옥입니다 엉엉

냉모밀님의 댓글

잘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이런글보니 커플여행이다 뭐다 부러워 할게 아니고 부지런히 돈모아야겠어요..

프리별님의 댓글

잘 해결 하시고 화이팅입니다

무기명319174님의 댓글

저도 작년에 전세 1억 더 올려주고 연장은 했지만 현재
그 후유증으로 손가락빨면서 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