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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년 추석, 10일 연휴? → 월요일 하루 휴가 내야 10일 연휴... 하지만 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그 대신 이어지는 토요일 일하는 ‘대체 근무일’ 지정하면 휴가 낼 수 없는 중소기업 등 오히려 생산성에 도움 될 것.(한국, 기자 칼럼)

2. 10살짜리 연봉 3억원 대표, 1살이 연봉 3600만원 사장님도... → 미성년자가 대표인 사업장 206곳. 상속 등 불가피한 경우 아닌 사업, 임대소득 줄이기 위한 편법 가능성도.<국감자료>.(세계)

3. 美, 150개국에 25만여 명의 병력 파견 → ‘주둔 비용보다 더 큰 이득 얻는다’... 美 보수싱크탱크 ‘랜드硏’ 보고서. 주둔 비용 줄이면 무역도 줄어 GDP는 그 3~54배 감소.(동아)

4.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원 → 간호사가 식사 보조 등 간병 서비스까지... 현재 상급 종합병원 13곳 등 200개 운영 중. 건강보험 홈페이지(hi.nhis.or.kr)에서 검색 가능.(동아)
*1일 7~8만원 비용이 2만원 대로 경감. 환자 상태에 따라 의사의 부적합 의견 있으면 서비스 이용 불가.

5. 법정관리 25일째, 한진해운 → 선박에 실려 있는 전체 화물가액은 14조원, 예상되는 화주들 소송에 따른 배상액 규모 1조원 ~ 4조원 예상. 회생 못할 수도...(국민)
*현재 40% 하역 완료, 39% 공해상 대기. 압류, 입출항 불가 각 4%...

6. ‘화해와 증오 사이… 흑과 백, 두개의 미국‘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州 샬럿의 경찰관에 의한 흑인 피살 계기, 미 흑백 갈등을 보도하는 국민일보 제목.(국민)

7. ‘멸종위기 2급’ 구렁이 → 21마리 인공 부화 성공. 2013년에 이어 두 번째. 쥐 등 설치류를 먹으며 생태계 조절자 역할... 서식지 파괴와 그릇된 보신문화 등으로 멸종위기.(국민 외)

8. 朴대통령 “소비는 애국… 공직자 골프 많이 쳐야” → 김영란법 여파 내수위축 우려. 24일 열린 장차관 워크숍에서. 한 참석자, 치되 확실한 ‘더치페이’ 우스개도.(동아)

9. 한은, 산은, 수출입은,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등 → 5대 금융공기업(기관) 공채 240명 뽑는데 18000명 지원.(한경) ▼그림(경쟁률, 신입연봉, 평균 근속 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