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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집안 마다 나 잘났다고 버럭버럭 우기는 사람 있는듯요
 
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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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14 19:05:22 조회: 429  /  추천: 0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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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안에는
작은 아버지가 그런 포지션 이신데
명절에 좀 그냥 당일에 오셨으면 좋것어요
괜히 일찍와서
남들 말은 안들어주고
자기 의견만 버럭버럭 우기시고
집안만 시끄러워 지는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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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런 사람 있죠. 전날 일찍 와서 다 싸우고 다니고
명절 짜증난다고 먼저 가버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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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명절마다
싸울려고 오는 느낌이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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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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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이신가보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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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말 한마디어도 갈등이나 싸움을 일으키는 사람이 10대때부터 꼭 주변에 있는거보면 사고의 깊이와 나이(인생 경험)가 꼭 비례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냥 '나라면 저러고 이야기 안하고 저러고 표현 안한다..' 라고 생각되면 그 분보단 나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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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댁도 다들 평화로운 성격이이신데 유독 작은 아버님만 혼자 술 드시고 큰소리 치시고 그러시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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