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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일부 사대부 집안에서나 했던 연례행사고
지금으로 치면 관공서 행사에 가까운 겁니다.
솔직히 우리들 다 양반 집안도 아니잖아요
족보 그거 신분제 없어지면서 헐값에 이름 끼워 넣은 건데
따지고 보면 다 상놈 후예들인데
뭘 그리 가문의 체통과 위신에 집착합니까 ㅋㅋㅋ
올해도 명절 제사상 차리느라 고생하실 어머니 며느리들
그리고 눈치보며 부부싸움에 괴로워할 아버지들 아들들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뭐 제가 이런다고 안 바뀌겠지만 ㅋ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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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체에 양반 가문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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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이고 아니고 다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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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공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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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성급하게 일반화 하시는 성격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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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될지도 모르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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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딱히 논란이 될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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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집안이 과거에 천민이었다고 해도 신분해방되고 차례 지내온 역사가 100년 이상씩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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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좋지도 않은 마음으로 차리지 말고 그 돈으로 맛난 거 사서 산 자손들끼리 오손도손 나눠먹으면 죽은 조상님들이 더 좋아하시겄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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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처럼 제사 금지하고 제사 지내는놈들 다 잡아서 처형시키자고 하세요. 아니면 조용히 물떠놓고제사지내든지. 남이야 제사상에 똥을 퍼올리든 말든 가던길 조용히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