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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보고 나서는 만끽한다고 요즘 글 많이 못쓰지만 종종 들르고는 있습니다.
간만에 자게 둘러보니 분위기가 한창 글싸던 때만큼 좋네요ㅋㅋ
새로운 분들도 많이 오신 것 같아서 보기 좋고요.
지금까진 방학이었는데 대학생 분들은 개강 준비하시는 것 같고
직딩분들이야 뭐 월화수목금 중의 하루일 뿐이겠죠ㅋㅋ
저는 여전히 탱자탱자 놀면서도 알바자리 구하고 있어요.
얼른 일 구해져서 다소 슬프겠지만 백수생활 청산하고 바쁘게 지내고 싶기도 해요.
마침 출근이 이르지만 페이가 쎄서 욕심나는 곳에 이력서 넣은 참이예요.
1시간 거리에 오전 8시 출근인게 부담이지만 17시 퇴근이라는ㅋㅋ
간만에 집에서 캔맥 마시고 코인노래방 갔다 와서 또 캔맥 마시고 딜바다 들러서 글씁니다.
지금막 비웠는데 하나 더 가져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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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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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맛난거 많이드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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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닉네임이 제가 애정하는 그녀...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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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으시네요ㅜㅜ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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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뭐 잘놀고있긴해요ㅎㅎ 그래도 밥값은 해얄것같아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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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취준생일때가 가장힘들죠 ㅜㅜ 저도 하던일 그만두고 다시 취준중입니당 ㅎㅎ 원랜 각잡고 공부해야하는데 어찌나공부가 안되던지 이번주 쿨내나게 놀고 담주부터하기로했습니다 적응시간을좀주려구요ㅋㅋㅋ 같이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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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다 퇴사하는 분들 보면 대단해요. 새로운 도전을 지켜보는 느낌이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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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친구랑 대화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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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친근체였나요?ㅋㅋ 응원 감사해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