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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송희영 편집인 겸 주필이 29일 사의를 표명했다. 대규모 분식회계로 국가적 경제위기를 몰고 온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특별한 향응을 받은 게 확인되고, 자신에 이어 부인까지 대우조선해양과 얽힌 사실이 드러나자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조선일보가 외부 압력에 자사 고위임원을 내려앉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지난 7월 18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의 2천억대 부동산 매각 의혹 보도로 시작된 근 40일 동안의 조선일보와 청와대 간 난투극은 일단 청와대의 승리로 끝나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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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부부싸움처럼 칼로 물베기로 끝날건지 좀 지켜봐야할듯.
오늘보니 좃선에서 감청의혹 터트렸던데
2차전 시작될 분위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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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은 정말 두고두고 회자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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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아니라 현실이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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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이 개기는 척 하다가 꼬리 내릴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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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부부싸움 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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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면100퍼할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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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버튼이 뭔가했더니만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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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이 점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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