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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집값 장난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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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8-23 22:01:33 조회: 488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8 ]

본문

말 그대로 자고 나면 오르네요.

 

계속 지켜본 아파트가 두 달 사이에 벌써 천만원 올랐어요.

 

그냥 사버리기에는 꼭지에 사는 거 같아서 그렇고

 

기다리자니 야금야금 잘 오르고

 

진짜 고민이네요.

 

ㅜ.ㅜ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팍팍 떨어지면 또 떨어져서 걱정될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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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또 떨어지면 안 살 거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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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 이사 올때보다 1억이올라서 집 알아보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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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도 그래서 그냥 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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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예전엔 집값 폭등할까봐 안 사야지 했는데.... 지금은 연봉 오르는 것보다
집값이 더 많이 올라서 그냥 집 사는게 나을듯 해요 ㅠㅠ

    0 0

저도 지금 이 생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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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0이 되기전에 시골로 가서 제손으로 제 집 짓는게 꿈입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나왔던 그분마냥으로 거창하게 할 생각은 없지만 아기자기한 박스모양으로 지어볼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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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이 먹으면 그렇게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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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아버지가
친구 + 아버지 둘이서 주말에가서 펜션 지었는데
1억정도 드셨어요 촌에 지어서 땅값싸고 그 지역에서 금전적 지원도 해줘서
싸게 지었는데 1년 넘게 걸린건 함정이네요 ㅎㅎ

    0 0

이성적이지 못하고 과열양상이라고 판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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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양상인데 자꾸 오르니
기다리면 놓칠거 같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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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신~~나게 오르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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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계속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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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폭탄이 터질지가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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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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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서 십년째 아파트 거주중인데 제집값은 항상 그자리네요... 역세권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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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에 천이면 양호합니다..

이지역은 5천 올랐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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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이후에 매매를 생각해보라고 주변에서 그러네요. 17년까지는 상승 내지는 보합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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