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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군대에서 CRPS 발병이 많아보일까요.
소작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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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8-23 10:17:46 조회: 2,000  /  추천: 1  /  반대: 0  /  댓글: 9 ]

본문

 

 

군 복무 중 난치병 걸린 아들 형제 살려주세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90299 

 

 

신동욱, 희귀병CRPS 투병 중 '옷깃만 스쳐도 출산 고통?'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30111104506538 

 

 

정말 희귀병+난치병인 CPRS가 군대에서 발생했다는 기사를

자주 접한다는 느낌이네요.

 

정말 군대는 안가는게 최고라는 말을 다시 실감합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내 아들이 군대갈때 되면 좀 바뀔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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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입대할때랑 제대할때 그리고 몇년 동생들 얘기들어보면 내무반 분위기는 좀 바뀌긴했으나
군 시스템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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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바뀝니다.. 대통령이 직접나서서 갈아엎지 않는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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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PS가 맞습니다..
통증 말고는 뚜렷한 검사결과가 없어서일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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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검색결과가 적게 나오더라니..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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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당할때 제때 치료하면 저 질병 발병하지 않는데, 제때 치료받지 못해 저 질병이 발생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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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영향이 앖을까요?

고립된 상황을 받아들이는게 개인마다 다르니까 심하게 받아들이면 스트레스가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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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회에서 보기힘든게..상처나 부상부위가 제대로 치료되면 발병율이 낮죠..
근데 군대에서는.. 노답인 상황이다 보니....

일종의 신경계가 장애를 일으키는 병의 종류인데... 치료가 제때 안되면 신체가 본능적으로 통증을 극대화 하려는 본능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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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많아서일까요..
여튼 군 문제는 안타깝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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