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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24시간이 아니라 12시간인 듯.
내일도 오전에 힘 쓰러 나가야 되는데 이러고 있네요.
겨울 여행 준비하는데 숙소 선택지가 넘 적어서 주저하다 보니 생각대로 진척도 안되고...
이제껏 여행 다니며 3-4 개월 전이면 비행기, 맘에 드는 숙소 잡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뉴질랜드는 진짜 성수기에 가려면 1년 전에 준비해야 되는 곳 같아요.
비행기만 안 끊었으면 여행 포기하고 싶을 정도예요 ㅠㅠ
갑자기 스탑오버하는 싱가폴 숙소 불법 적발 됐다며 취소될 거란 연락이 오질 않나.., ㅠㅠ
나름 슈퍼 호스트라고 고심해서 골랐건만..,
자게에 계신 딜러분들 뉴질랜드 성수기 여행은 1년 전부터 준비하세요.
꼭!!!
좀전에 겨우 맘에 드는 곳 발견해서 예약 요청 넣긴 했는데 제발 확정 됐으면...
두서 없는 글이지만 그냥 하소연하고 싶었어여 ㅠㅠ
자고 일어나면 좋은 소식들만 들려왔으면...
안녕히 주무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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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어제 폰고장나서 정신 없었던 1인 . .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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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엄마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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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올해 1월에 갔다왔는데 진짜 좋더라고요 로토루아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햇빛이 쨍쨍했지만 습하지않고 그늘에 있으면 선풍기조차 필요없더라고요. 정말 좋은 추억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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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멋진 여행을 하셨다니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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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을 두번 느낌.. 숙소만 잘 해결하시면 될거에요 인내하시고 진짜 좋은 곳이니까 꼭가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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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여름~가을 사이에 움직이다 올핸 겨울 밖에 시간이 안 되어 따뜻한 곳 가자고 골랐더니 이미 숙소 예약이 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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