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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잘 서야하는 이유.
절마는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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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8-19 10:22:41 조회: 275  /  추천: 1  /  반대: 0  /  댓글: 3 ]

본문

아는 형님이 자신의 학창시절 얘기를 하는데...

 

고딩때 같은 반 친구들하고 모여서 담배를 피다가

 

선생한테 걸렸는데

 

예전에는 흡연에 대한 처벌이 아주 센 시절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학생부로 끌려서 따귀 몇대 맞고 끝났다고 하네요.

 

같이 핀 친구중에 이사장 아들내미가 있어서...

 

뭐 다 그런거죠.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흡연에 대한 처벌이 쎈 시절이 아니라;; 그냥 몇대 맞고 끝나는 경우가 많았죠;;;

아는 형님분 나이대를 모르지만;;;

    0 0

그 형님 나이가 50대 후반입니다.
원래 정학 맞는건데 라고 하시는데
제가 당시 살아보지 않아서 어느 정도 처벌받는지 모르겠지만
들은 것 그대로 옮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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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때 야자 시간에 친구들 몇이랑 몰래 학교 빠져나와
학교 앞 바닷가에 놀러 갔다가 돌아 왔는데
다녀오는 새에 길에서 노래부르며 다녔더니
길 옆 어느 집에서 학교로 신고가 들어감
학생들이 술 먹고 길에서 고성방가 하고 다닌다고..

암 것도 모른 채 밤 9시 쯤 교실에 들어가니 교실이 겨울 왕국.
담쌤이 반장시켜 하교지시.
다음 날 종례 끝나고 어제 그 학생들 상담실로 모이래서 끝장이구나 싶었는데
담샘이 한시간 동안 반성하라고 하고 담부터 그러지 말라고 하고 끝.
야자 짼 학생 중에 항상 전교에서 한손에 드는 애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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