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8-18 23:32:03 조회: 1,902 / 추천: 2 / 반대: 0 / 댓글: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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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도 착하고 잘 대해주셔서 좋은데 여자친구랑 통화하는게 너무 심합니다....
어저께는 형이 친구들과 12시 까지 술마시고 들어오시더니 새벽 2시까지 여자친구랑 통화를 하는겁니다
어느정도 이해하자는 마음으로 버티는데 여자친구가 웃고 소리지르고 하는 소리가 너무 거슬리는 겁니다...
지금도 통화하고 있네요...
6개월 달달한데 제발 밤에 잠좀 자고 싶어요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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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래 이야기 해보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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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같이 간 동료가 저러는 것도 힘들던데 매일이라니 ㄷㄷㄷ 좋게 얘기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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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요? 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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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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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제 옛날 룸메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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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남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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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 말고 그따구 인간한텐 똑같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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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좋으면 뭐하나요 매너가 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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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생이랑 몇달 같이 원룸에 산적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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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살아야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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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하는 사람이 나가야죠... 그건 기본 매너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