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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희한한 직장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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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8-04 15:04:16 조회: 1,367  /  추천: 1  /  반대: 0  /  댓글: 34 ]

본문

 

오늘 다 같이 점심 먹는데, 직장 선배가 뭐 밥 먼저 먹고 이야기를 하는데

내가 ~ 경기도 어디 방송일 할 때 어쩌구 블라블라하면서

스와핑 하기도 하고 그렇드라, 방송 업계는 참 별 거 다 봤다 이런 이야기하는데

여직원이 더 많은 팀(남4 여7 팀장도 여자)에서 저런 이야기를 하는게 더 희한하더군요;

 

몇달 전에도 팀회식 때 

얼마 전 회사 남자들 전부 회식(전 그때 일있어서 불참) 했을 때

모태솔로인 몇명 19금 업소갔었다고 썰 풀고, 여직원들은 표정이...벌레처럼 쳐다보고;;

(그 선배도 모태솔로...)

 

뭔가 주목 받고 이런 걸 즐기는 걸까요...색다른 유형이네요.ㅎㄷㄷ

전 여자 있는데서, 저런 이야기 하는 건 좀 꺼려지던데 말이죠;;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아뇨 그냥 무개념

    2 0

음, 여직원들 있는데 스와핑 이런 이야기 나오니까 괜히 저희도 눈치;;;
그 이야기 같이 하던게 아닌데 ㅎㄷㄷ 밥먹고 있고 듣고 있던건데

    0 0

그냥 19금으로 입털때 쾌감을 느끼는 변태입수도 있습니다.

    3 0

19금 그런 쾌감을 느끼는 걸까요;
한번이 아니니까 아 원래 이런 타입인가 싶네요ㅎㄷ
회식땐 술마셔서 그런 썰이 나왔나 싶었는데..

    0 0

뭣이 중 헌지 모르는 무개념~

    0 0

뭔가 그런 이야기하는게 좀 민망할 거 같은데 희한허네유...

    0 0

혹시 그런 타입은 아닌지...
남들은 다 그런데 이런데 간다~하지만 나는 아니다~나는 깨끗하다~라고 어필할려고 하는 타입?

    0 0

아 거기 가는 자리에 갔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여직원들 표정이...
뭐 자기가 초이스했는데, 여자가 거부했다, 그런 이야기도 하더군요;

    0 0

히익!! 더욱더 신기한사람이네요 그냥 그런걸 즐기는 변태인건지...

    0 0

업소에서 여자가 본인 거부했다는 이야기는 또 왜 했는지...
뭐 참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색다른 유형이긴 합니다;;

    0 0

무개념에 관종이죠

    0 0

관심을 받으려고 해도, 뭐 저런 걸로 관심을 ㅠㅜ

    0 0

그분들은 그자체가 성희롱이 될수있단걸 모르는거죠.

    4 0

그분들은 아니고, 딱 한분...
제가 여자 입장이면 입맛 떨어질 거 같은 느낌이
눈치가 좀 없긴 한데...이 정도로 ㄷㄷ

    1 0

좀...이해가 안되는...ㅡㅡ

    0 0

음 저도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은 분이긴 합니다...

    0 0

좀 말려야하지 않을까요?
아 선배니...아 이럴때 그 용감한 신입사원이
나와야 되는데!

    0 0

음...30대 중반인데 눈치가...
그런 이야기를 왜 하는지 참 이해가 안되지만,
옆에서 뭐라 이야기할 정도로 친하진 않아서 그러려니 하네요 ㅠ
그냥 좀 이상하구나... 다들 포기한 느낌

    0 0

ㅁ친놈;;;

남잔가요? 남자죠? 으휴;;;
심지어 모태라니...

    0 0

저희가 보기엔 99.9% 모태인데, 술자리에서도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말은 안하고
썸은 탔었다고 말하는 걸 보면 모태의 느낌이 들긴 하네요
남자 회식 때 윗분이 모태솔로인 애들만 19금 업소 보냈다는데
거기 갔었다는걸 보면...

    0 0

무개념이네요 저러다 성희롱으로 고소당할수도 있겠네요.
여직원들이 불쾌하다고 생각하면 성희롱 가능하거든요..

    0 0

헐... 성희롱 고소까지 가능하군요 ㅎㄷㄷ
직접적으로 던지지 않아도 그럴 수 있나봅니다 ㄷㄷ
쨌은 입은 조심해야하는디...

    0 0

저러니 모쏠이지...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모쏠이든 독신이든 저러니 ...이지..쯧..
이런 말은 듣지 말고 살아야하는데...ㅋ

    0 0

여자는 좋아하는거 같은데, 왠지 앞으로도 오랫동안 연애 못할 것 같은 느낌이...=_=

    0 0

주변에 두기 싫은 스타일이네요;;;

    0 0

그래서 친하게 지내진 않네요;
밖에서도 따로 만나기 꺼려지는 ㅠ

    0 0

X라이 보존법칙이라고...
제 지인 부서에도 그런 사람이 있더군요.
주변에서 아무도 흥미롭게 생각 안하는
본인 주변 사람들 사생활 얘기...

    0 0

그렇죠. 한명씩은 이런 사람이 있는 듯 합니다
아무도 관심 없는데, 뜬금 예전에 ~ 어쩌구 저쩌구 19금 이야기=_=
밥먹다 뜬금 잉?? 했네요 ㄷㄷ

    0 0

읭? 여직원들 앞에서 그런 얘기는 대체 왜 하는거래요??
비록 병신같지만 되게 자극적인 얘기하면 사람들한테 관심 받아서 좋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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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심리가 이해 안되는데
아마 관심이지 않을까 싶네요...-_-
사실 누구도 듣고 싶은 이야기는 아니었을텐데ㄷㄷ
자신한텐 마이너스만 되는 이야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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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썩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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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그럴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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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하지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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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멀리하고 있습니다 ㅎㄷㄷ
뭔가 좀...색다르다고만 생각하고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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