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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서울시 청년수당은 좀 마음에 안드네요
 
새벽에보는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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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8-04 08:39:02 조회: 1,339  /  추천: 3  /  반대: 1  /  댓글: 39 ]
이 글(사진)을 반대하신분(1명): 
또다

본문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2&cid=1047489&iid=1615268&oid=469&aid=0000156454

이미 성남시가 좋은 모범사례를 보여줬는데
왜 굳이 현금으로 지급하는 걸까요?

뭐 모니터링해서 불성실하게 사용하면 추가지급 없다는데

현금으로 다 빼서 결제내역 조작해버리면 그거 일일히 잡는것도 쉽지 않을거 같고요
그 성실의 기준도 애매하네요
그냥 교재사고 학원등록하는것만 취업준비로 치는건지;;

인구천만 대도시에 특히 청년들이 밀집한 서울인데
너무 성급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추천 3 반대 1

댓글목록

.

    0 0

취지와 의지는 좋지만 집행 방법론적으론 성남쪽이 모범사례  같습니다. 각론으로 들어가면 여러점에서 행정능력이 성남보다 못해보여서 안타깝습니다.

    2 0

성남에서 한다니까 반대하더니만 결국은 다 하는분위기가 될 거 같아요.

    0 0

왜 현금을? ㄷㄷ;;
현금 아닌건 성남시 따라 하는것 같으니까
하긴 하는데 우린 다르다 인가...

    0 0

이번에 청년수당 대상자로 선정된 2,831명은 서울에서 1년 이상(공고일 6월30일 기준) 살고 있는 만 19~29세 미취업 청년들이다. 장기 미취업자나 저소득층 청년을 우선 선발했다. 단 ▦대학교 또는 대학원 재학생 ▦실업급여 수급자 ▦주 30시간 이상의 노동을 통해 정기소득이 있는 자 등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렇게 대상선정에 공을 들였고 아직 악용한 사례도 나오지 않았는데..너무 섣부른 우려 아닌가요?

    4 0

선정기준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글에도 써놨듯이 인구가 가장많고 청년이 밀집해있는 서울인데 좀더 신중했어도 늦지 않았을거 같고요
이제 막 시작했으니 당연히 이렇다할 사례가 없겠죠 제말은 악용을 우려할정도로 충분히 허점이 많다는 겁니다;;

이재명시장이 왜 굳이 수당을 돈말고 상품권으로 지급했을까요?

    0 0

성남과의 비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성남시 인구 백만입니다.
서울시는 천만이구요.

지역경제의 활성화까지 같이 도모할 수 있는 건 성남시라는 지역적 한계가 있어서
해당업체들과의 긴밀한 협조도 수월하기에 가능한거지만
서울은 솔직히 대한민국의 중심입니다.
상품권 지급으로 이루어질려면 협조까지 또 얼마만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거죠.
서울시민들 백만중에 아이들빼고 70만명인데
2000명에게 50만원씩 지원 된 세금을 타지역에서 사용한다고 불만요?
서울에서 1년동안 생활한 사람이 그거 받고 타지역가서 사용한다는 것도
이상하고
제 생각엔 언론들의 물어뜯기에 현혹되신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요.

    4 0

성남에 비해 규모가 훨씬 크니까 당연히 그만큼 더 신중했어야 한다는 말이었고요
서울시 내에서 사용 가능한 결제수단이 현금뿐인것도 아니고 바우처도 있고 온누리상품권도 있는데 왜 굳이 현금을 고집했냐는거죠
이재명 시장은 현금으로 주면 편할걸 왜 카드형태의 상품권으로 지급햇을까요?
밑에분 말처럼 청년복지+지역경제 활성화 둘다 가능한 최적의 형태니 그렇겠죠

2000명에게 50만명이면 10억인데 작은 돈처럼 보이세요?
사례야 수없이 많지만 하다못해 저중 절반이 중고거래 한번씩만 해도 타지역으로 어마어마한 돈이 흘러들어가는 건데요
서울에서 1년동안 생활한 사람은 서울에서만 돈쓴다는 법칙이라도 있나요?;;

그리고 성남시 청년수당 때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정부와 수구언론에서만 반대하는게 아니라 여론도 나뉘고 있는데 님이야말로 성급하게 언론의 공격으로만 간주하는건 아닌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당을 주는것 자체를 욕하는게 아니라 그 방법과 형태를 지적하는 겁니다

    0 0

동의하는게 현금으로 지급하면 추적도 쉽지않고 맨날 공무원 인력부족 탓하며 처리안되는 일,  방치되는 일이 한두개가 아닌데 현금지급이 잘 관리될리 없다고 보네요.

    0 0

후 위에 설명한걸 또 설명해야되나요?
바우처나 상품권을 실제 생활에 통용시킬려면
업체와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성남시와 서울시의 규모 자체가 다른데 그게 같다고 보시나요?

온누리 상품권 실제로 사용해보셨어요?
기프티콘 편의점에서 쓸때도 눈치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정부의 교육이나 관련 업체들의 협조가 없이 그게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오히려 유명무실한 복지로 전락하기 쉽죠.

애초에 언론외에 여론이 나뉘고 있는 건 처음부터 청년 복지수당 반대하던 사람들과
아닌 사람들 아닌가요?

10억이면 큰돈이죠. 근데 시에서 행사하나만 해도 몇억씩 듭니다.
서울시 전체로 볼때는 푼돈중에 푼돈같은데요.

기사에서도 서울시에서 지급후 관리하겠다는 소명까지 밝혔는데도
실망이라는 둥 방법이 문제가 있다는 둥 하는게
더 섣부른 짐작이고 헐뜯기 아닌가요?

    3 0

답답하네요
첫줄에 '성남에 비해 규모가 훨씬 크니까 당연히 그만큼 더 신중했어야 한다는 말이었고요 ' 안읽어 보셨나요?

상품권으로 줄거면 업체와의 협조든 제휴든 그런 사전준비는 당연히 해야하고요
그런 노력 하나없이 편하다고 현금으로 지급했을 때의 부작용에 대해 지적한건데 논점파악을 전혀 못하고 계시네요

언론외에 여론 나뉘는게 단순 청년수당 찬반이라고요?
이재명 시장 때랑 현 박원순 시장 정책 여론만 비교해봐도 아닌거 같은데요?

서울시 전체로 봤을때 푼돈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낭비없이 제대로 관리하는게 중요한데 뭣이 중한지 모르시는거 같네요
시에서 몇십억 비리로 해먹으면 전체 예산에 비해 얼마 안되니 그냥 넘어가실 건가요?

그리고 현금지급이 추적이 어렵고 빼돌리기 쉽다는건 초등학생도 알텐데 관리하겠다고 무조건 박수치고 지지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대학교 학생회비는 왜 그렇게 횡령과 비리가 많이 일어날까요?

    0 0

저도 답답합니다.
밑에보면 이재명 시장정책까지 싸잡아서 전시행정이라고 비난하시는 분도 있는데요.
청년수당 자체에 반대하시는 게 아니라면 저와 님은 그냥 단순히
실행방법에 대한 우려와 믿음의 차이가 아닐까요?
오히려 열내서 반박하시는 건 밑에분 덧글에 하셔야할게 아닌가 싶네요.

신중을 기해야한다고 보는데서 이미 서로 의견이 나뉘는 걸 어쩌겠습니까? 정 충분하다고 보고 그게 아니다라고 보는 사람도 있는 거고.

    1 0

답답하시다는데 왜 그런지에 대해서는 아무 이유를 언급 안하시네요
제 질문에도 아무 답변이 없고요
밑에 댓글이 뭘 말하는건가요? 님 댓글을 제외하면 제 의견에 대립하는건 없어 보이는데요

서로의 생각을 파악하고 문답해야 토론이 이루어지는건데
그렇게 ' 생각다르네 갈길가자' 는 식으로 맺어버리면 제 입장에서는 더 이상 할말이 없으니 내빼는 걸로밖에 이해할수가 없네요

    0 0

성남시고 나발이고 인구 백만 도시는 적은줄 아나요
이재명 전시행정도 헛발짓이고, 천만 인구를 이끌 박원순의 그 수준은 아연질색할 수준이고
참 따사롭고 자애로운 우리 이장님들

이게 대립할 구석이 없다구요?

청년수당 복지 자체를 전시행정으로 보고 그 의견은 대립하는게 아니라면 무슨 토론이 이뤄질 수 있다는 거죠?

게다가 답답하다고 제 의견을 실축해버리신건 님 아닌가요.
저또한 앵무새처럼 같은 말만 계속 반복하시는 님이
답답해서 답답하다고 말씀 드린겁니다.
그게 토론인가요?

저또한 언론의 물어뜯기와 거기에 편승한 사람들에게 질려서
이런 의견들 또한 건설적인 비판은 아닌 걸로 보이는데요.

몰 원하시는데요? 
님도 개인적으로 비판하시는 것 처럼 저도 님의 의견에 비판하는 덧글을 달았을 뿐입니다.
합의점이 없는 것 같아서 종료하려닌까
내뺀다구요?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 분과 토론을 기대하는게 더 우스운 것 같은데요.

    1 0

지금 논점이 서울시의 청년수당 지급 형태가 옳냐 그르냐 아닌가요?
그리고 저는 님 의견을 실축한 적이 없는데요
오히려 언론에 현혹되었다 하고 물어뜯기라며 인신공격을 한건 님 아닌가요?
제대로 토론을 하고 싶다면 타인의 의견을 이해하고 정확하게 자신의 생각을 밝혀야지
2인의 토론과 아무 관계없는 타인을 끌어들이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제가 저 댓글에 대해 한마디라도 했나요?

    1 0

1.서울이 성남에 비해 규모가 큰 도시라면 당연히 같은 정책이라도 더 많은 준비와 신중을 기해야 하지 않느냐?
2.현재 서울시의 청년수당은 단순 지급여부 보다는 지급형태에 대해 논란이 많은데 이것에 반대하는걸 모두 지급반대 여론으로 볼수 있느냐?
3.시 예산 전체로 보았을때 적은 돈이라면 함부로 사용해도 괜찮은가?
4.현금 추적이 어려운건 어린아이들도 아는 사실인데 관리하겠다고 무조건 믿고 지켜봐줘야 하는가?

제 글의 핵심 질문인데 님이 이중 1개라도 답변 하셨나요?
오히려 자기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는건 님 아닌지요?

뭔 대답을 해줘야 합의점을 찾든 종료하든지 하죠
님말대로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 분과 토론을 기대하는게 더 우스운 것 같네요.

    0 0

님 댓글을 제외하면 제 의견에 대립하는 건 없어보이는데요.

이렇게 말씀하신거 님 아닌가요? 
님 글에 단 댓글인데 상관없는 댓글이라고 일축하시는 것도 우습네요.

그만합시다. 저 덧글은 본문과 상관없으니라고 말하는 것 또한 제가 볼땐 이해가 안가지만요.
언론의 물어뜯기에 현혹되신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라는 말이 인신공격이라면 답답하다느니 내뺀다는 건 쌍욕인가요?

    2 0

현재 토론중인건 저랑 님인데 타인의 댓글을 끌어들여 논점일탈을 하지 말라는 뜻으로 쓴건데
 아까부터 자꾸 이상한 꼬투리만 잡으시네요
네 저도 말 안통하는 사람이랑 시간낭비할 생각 없으니 그만 두세요
더 하고싶은 말 있다면 위에 적은 질문 4가지에 대한 답변을 쪽지로 보내 주시면 토론 이어 나가겠습니다
뭐 끝까지 아무 답변 없는걸 보니 그럴리는 없겠지만 ..

    0 0

뭉뚱그려 대답하면 이해가 안되는 건가요?
몰 대답안했다고 따지고 드시는지 모르겠네요.
네 대답해드리죠.

1. 성남시 인구에 열배에 다라는 서울시에서 더 많은 준비와 신중을 구할려면 임기내에 과연 실현가능한 정책이 몇개나 있을까요?

2.지급형태에 대한 논란이 많은 걸 예전에 반대하는 인원들이 결국
태도를 달리한거라고 볼 수도 있겠죠.
며칠전만해도 과연 서울시 청년수당 지급이 실현가능할지에 대한 논란이 많았죠. 반대가  너무 심해서요.

3.시 예산 전체로 볼때 적은 돈이라도 함부로 할 수 있나?
이건 관점의 차이 아닌가요? 저 정도 지원 해당자에 대한 기준을 밝히고
앞으로 관리에 대한 소명까지 밝혔는데
시 정부의 정책이 이정도까지 자세히 밝혀진게 몇개나 있나요?
저는 저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4. 현금추적이 어려운건 어린아이들도 안다는 건
애초에 실용이 악용보다 더 클것같다는 의심에서 시작하는 거 아닙니까?
50만원이면 고시원 비용이나 월세내고나면  학원비로도 모자른 금액입니다.
애초에 악용될 거라고 보는 눈과 그렇게 보지 않는 눈의 차이가
어떤 식으로 해결가능한거죠?

님 덧글에 글 쓰는 시간까지 고려안하는 인내심으로 무슨 토론을 ㅡㅡ;;
끝까지 비아냥 ㅋㅋ 마치 옆동네에서 그대로 옮겨온 듯한 느낌이네요. 꼬투리요? 여기서 님보다 더 꼬투리잡고 비아냥대는 사람이
누가 있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1 0

1.그냥 인구 많고 규모 큰 곳에서는 정책 계획에 뭐든 오래 걸리니까 안된다는 편협한 주장이네요
당장 상품권 사용문제 해결법은 스머푸르댕댕 님이 제안했는데 말이죠
님말대로 정책 하나 실시하는데 엄청 오래 걸린다면 박시장이 임기내에 실행한 정책은 손가락 안에 들겠네요?

2.지급에는 찬성했지만 그게 현금이란걸 예상 못한 인원이 반대로 돌아섰다는 생각은 못하시나 보네요.
당장 논란이 훨씬 가열된게 단순히 지급 발표보다는 현금으로 지급한다는게 밝혀진 이후인데 말이죠

3.관점의 차이라니 넘어가겠습니다
4.현금추적이 어려운건 시장 노점상에서 카드 안받는거냐 각종 회비 눈에 보이지 않는돈 빼돌리기만 봐도 명확히 알수 있는건데
뭐 작은 돈이면 헛되이 쓰이지 않는다는건 어느나라 논리인가요?
이재명 시장이 괜히 상품권으로 지급한게 아닌데요

그리고 비아냥이고 꼬투리요?
근거도 없이 언론에 현혹되었다 하고 헐뜯는다고 먼저 비아냥대고 아무 관계없는 타인 댓글로 논점일탈한게 누구인데 참 뻔뻔하네요
방귀 뀐놈이 성낸다는 말을 이럴때 쓰나요?

그렇게 억울하면 운참게에 신고하시면 되겠고요
다시는 님 글 보는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0 0

언론에 현혹되신 부분이 있는것 같다는 말이 인신공격이면
그 후에 님이 숱하게 하신 말은 거기에 대한 공격이라고
정당화시키는 건가요?

그리고 덧글 좀만 늦으면 내뺀다는 둥
끝까지 답변이 없는 걸 보니 그럴리가 없다는 둥

토론을 할려고 글을 쓴건지..본인 의견과 다르면 물어뜯을려고
글을 쓴건지
저도 님같은 분 여기서 그만 봤으면 좋겠어요. 그건 서로 일치하니
다행이네요 ^^;;

스머푸르댕댕님같이 현실적인 이상안을 제시해주신 분과
님을 동일시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저분 의견에 제가 단 덧글을 봐도 저도 저 의견엔 찬성입니다. 상품권 방식에 대해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한 건데요.

    1 0

당장 제가 링크한 뉴스만 봐도 일방적으로 청년수당을 헐뜯는 글이 아닌데 아무 근거없이 언론에 현혹되었다고 하면 비방이 아니고 뭘까요?
님보고 제가 맹목적인 박원순 빠돌이 라고하면 그래도 인신공격이 아닐까요?

제가 한 말들을 정당화하는게 아니라 먼저 인신공격한 쪽이 더 큰 잘못이라는건데 자꾸 동문서답만 하시네요
하긴 여기까지만 한다는 자기 말도 안지키는 분께 뭘 바라겠습니까?

그리고 제 의견은 성남시처럼 서울시도 상품권 형태로 지급해야 한다는건데 끝까지 주제파악을 못하시네요
그에 대한 세세한 방안은 스머푸르님 댓글을 참고한 거고요

서로 보고 싶지 않다고 하니 님이 제 글에 댓글을 더이상 안달으면 해결 될 간단한 문제겠네요
님은 글을 쓰지 않으니까요 ^^

    0 0

상품권 사용지역 개별업제협의 문제는 걱정 안하셔도됩니다.

신용카드사에서 발행하는 선불형카드를 사용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신용카드사에서 이미 구축해 놓은 결제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지역결제제한 업종결제제한까지 한큐에 해결됩니다.  지금도 주류전용구매제한카드 특수목적결제법인카드 등이 발급되고 있습니다.

    0 0

그런 방법을 이재명 시장도 사용안한신건 몬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조직과 일반인의 사고는 좀 다를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그 방법이 좋아보이긴 하네요.
사용 추적도 쉽구요.
이번에 현금지급에서 문제점이 발견되면 그런 방식으로 우회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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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은 악용에 대한 우려가 아니라 성남시에서만 사용 가능한 상품권으로 지원금을 지급해서 청년복지에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꾀하는 성남시 정책을 지지하는 겁니다.

상품권 조차도 깡을 하면 현금 과 마찬가지로 악용될순 있지만 설령 상품권 깡을 한다 해도 지원금 자체는 성남시에서 전액 사용 될수 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어 놓은게 이재명 시장의 절묘한 한수인거죠.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집행되는 지원금을 타 지역에서 사용한다면 서울시민 입장에선 억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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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앞으로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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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말고 바우처로 지급 했으면 꼬투리 집힐일이 적었을텐데...

    1 0

해피머니 상품권 지급..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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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고 결정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시행 후 결과를 보면 능력을 알수있ㄹ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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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옆 부락에 개똥이 셋째아들이 취직을 못한데
B:에구 불쌍해라, 우리라도 십시일반 개똥이 좀 도와줘야겠네

성남시고 나발이고 인구 백만 도시는 적은줄 아나요
이재명 전시행정도 헛발짓이고, 천만 인구를 이끌 박원순의 그 수준은 아연질색할 수준이고
참 따사롭고 자애로운 우리 이장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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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코리아 선정 '2016 대한민국 CEO 대상' - 이재명 성남시장

http://www.sedaily.com/NewsView/1KZ126E275

이재명 전시행정 헛발질? 포춘코리아 (한국일보계열) 에서 선정한겁니다.

이재명 시장이 현 지방자치단체장중에서는 가장 좋은 실적보이는 사람 아닌가요?

    2 0

장난치나요?
네가 6,70먹은 할배도 아니고 대한민국 ceo 대상이라고 하면
우와 역시 이재명 시장님 이럴거라고 생각하나요 ㅋㅋ
그럼 하나 물어봅시다.
2014,2015 대한민국 ceo 대상은 누구였나요?
님이 감투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상대방 수준봐가면서 들이대세요

    0 0

감투를 좋아하는게 아니고 그리고 님보고 우와~~역시 이재명 이라고 하라고 한적도 없습니다만?? 지금 퀵퀵님께서 이재명에 대해 헛발질 이라고 하셨으니
전그나마 지금 잘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고 다시 되묻고 있는것 뿐입니다

헛발질이라고 하셨으니 어떤점에서 어떻게 다른 사람보다 나쁜가 다른 단체장보다 못한가 또는 어떤점이 잘못되었다 말씀을 하셔야지 그냥 맹목적으로 잘못하네 하는건 뭐지요?
상대수준? 저한테 어떤 수준을 보여주셨나요??
지금 댓글다는 수준은 상당히 좀...

    2 0

아쉬운점이 분명 있을수 있으나 서울에서 상품권을 지급 해서 사용해라 이건 좀 힘들지 싶어요
만역 구 별로 구에서 이미 통용되는 상품권으로 지급이 한다한들 그 구에서만 취직할것도 아닌데 사용성에 의문이 생기기도 하구요
성남과 비교하기엔 서울의 규모가 너무 크기 때문에 상품권으로 사용하는건 거의 불가능 하지않은가

그 업무협조 요청을 하다 오히려 10억이 넘는 행정비용이 나가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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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카드 사용하면 행정비용 크게 지출될거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제댓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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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네요 선불카드 사용하면 내역조회 가능하고 현금보단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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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앞둔 쇼든 중앙정부에 대한 반발이든....
어떻게든 쓸 돈 청년한테 쓴건 잘한거라고 봐요.
 14억이라던데... 저정도로 일단 문이라도 열어줘서 다행이다 싶고 결과에 따라 과정을 재조정하는 것도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막히면 다시 이슈타서 계획 잡기는 어려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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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는 성남의 방식도 좋다 보지만 현금도 문제 없다고 봅니다. 저는 현금을 악용한다는게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막말로 일부 금액으론 술 한 잔 사마시고 못하던 여가생활도 하면서 숨통을 트는 수단이 될 수도 있고요.
아무에게나 공돈준게 아니라 소수의 대상자를 기준에 의거해 선발한 만큼 저는 대부분 필요한데 쓰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어제 한때 뜬금없이 '복지부 시정명령'이 네이버 검색어 1위였고, 때맞춰 트위터 알계정들이 같은 기사 링크해 놓고서 물타기들을 하는데 너무 뻔해서 눈에 보이더군요. 이 사업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부가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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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론 말씀하신대로 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생활보호 대상자들 주거밀집지역에서 대낮부터 만취한 사람들이 배회하는거 보고 일반적인 시민들이 생활보조금, 장애보조금 등 무상으로 지급되는 돈으로 술마신다고 생각하며 현금성 무상복지에 대해 좋지않은 여론이 형성되어 복지제도 전반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어 복지에대한 반대 여론이 형성되는 악영향이 있기도 하죠.

그래서 푸드스탬프나 푸드바우처 문화바우처 등으로 현금 지급을 대체하자는 이야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 일부 복지수혜 대상들에겐 이미 특정 지역의 슈퍼와 식당등에서만 사용가능한 카드 지급 등을 통해 이 제도가 시행되고 있죠.

보편적 복지 확산을 위해서라도 제도가 정착 될때 까진 일반 시민들의 여론또한 무시못할 변수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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