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고 싶습니다. 끊으신분! 도와주세요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끊고 싶습니다. 끊으신분! 도와주세요
 
맨몸의기봉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6-08-03 21:51:46 조회: 531  /  추천: 1  /  반대: 0  /  댓글: 29 ]

본문

제가 끊고싶은건 다름아닌 담배입니다.

생각은 항상하고 새해기념 다짐까지 했건만

끊는게 아니라 참는거라하는데 참기 힘드네요.

아직 흡연자입니다. 도와주세요.

상공하신분들 부럽습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금연은 본인의지 없으면 옆에서 백날 얘기해줘도 아무 소용 없져 ㅠㅠ

    0 0

의지가 중요한데.. 잘인되네요.
아 이놈의것은 왜 시작했는지...... ㅠㅠ  뭐 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0 0

동네 보건소에 전화해 보세요.

    1 0

이것부터 시작인가요?! 한번 방문해야겠어요.

    0 0

저는 남편과 연애할 때
하도 못 끊기에
그렇게 좋으면 같이 하자고
맞담배를 딱!
두 개피 연속으로 딱!

그 뒤로 다시는 남편에게서 담배 냄새를 못 맡았어요.

결혼하셨으면 2세를 위해서,
미혼이시면 여친을 위해서.
여자들 담배냄새 싫어해요.

    0 0

강하게 나가셨네요. 저에게 잔소리해주는 사람이 있음 좋겠네요.
혼자서도 잘하겠죠?? ㅠㅠ

    0 0

아버진 스텐트 시술 3번이나 받으시고
반년 정도 끊어시더니
결국 피세요.
이건 죽는다고 의사가 뭐래도

    0 0

스탠트 시술을 뭔지 잘몰라서 찾아보니 혈관질환 수술이군요.
아버님도 꼭 금연하시길 빌어요.

    0 0

화날때 스트레스 받을때 안필수 있다면 끝났더라는..
금연한지 3년쯤 되어가내요.
의지일뿐..그딴거에.진다.생각하니 자연히.스탑되었습니다.술먹어도ㅠ별 생각.없내요.

구강청결제 쓰는돈이.많이 굳었어요 ㅎ

    0 0

성공하셨군요. 축하드려요!!
처음에 시작은 어떻게라셨나요?? 한번에 안끊는다하고 바로 안피우셔ㅛ나요? 아님 보조제 사용하셨나요??

    1 0

그냥 안폈어요..
보조제 필요.없었구요.
1주정도는 생각나는데
2주만 참으면 한달.두달은 쉬워요.

몸에서.니코틴.나가는게 2주정도 걸린다고ㅠ하더라구요

    0 0

2주는 확실히 참아야하군요. 보조제없이 해보겠어요.
화이팅할세요!!

    0 0

전 뭔가 끊을떄 12월 마지막날에 끊고 했는데... (효과는 있는듯해요. 전 게임이지만요 ㅋ 지금은 게임은 전혀보단 1% 합니다.  )

담배가 아니라서 죄송해요. 담배는 안펴서 몰라요. ㅠ 20살 후반인데도

    0 0

저도 게임은 끊은이후로 손도 안대고 있습니다. 10년도 넘었군요. 그 이후로 어떤 게임도 안하고 있습니다.
(과거 리니지 유저........)
담배는 어떻게해야할지 약간 막막합니다.

    0 0

안피다가 한대피우면 맛이 진짜 더럽습니다.그때 다버리시면되요.

    0 0

우선 보건소 상담 받아보려고합니다. ㅠㅠ

    0 0

저도 이제 3개월 정도 됐습니다.
끊는게 아니고 참는다... 맞구요...
생각날 때 피워서 안 좋았던 생각...하면 어느정도 참아지더군요...
누군가 그러는데 10년이 지나도 참는거라고...하더라구요...
(담배냄새, 주머니/가방에 담뱃재, 여름에 땡볕에서 담배피우기, 기침/가래 나오는거 등등)

    0 0

네 나열하신 안좋은거 다 맞는 것같습니다.
우선 눈에 잘보이는곳에 금연문구 붙여놔야겠어요. 자꾸 생각나게요.

    0 0

예비군 훈련가서 끊었습니다 거기서 참으면 어떤상황에서도 참아집니다

    0 0

예전에 예비군가서 더 피우게 되더라는.... ㅠㅠ

    0 0

폐병걸려 병원 한달 입원하니 자연스럽게 못 피우게 되었고

계속 안 피우고 있습니다.

8개월 정도 지났는데

스트레스 받을 일 생기거나 거하게 한잔하면 생각나는데 아직까진 참을만 합니다.

계기 없이 자연스럽게 끊기는 참 힘든 것 같습니다..

    0 0

축하드립니다. 다 참으셔서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 계기가 큰일이 일어나기전에 스스로 생겨나면 좋겠습니다.

    0 0

우선 일주일만 딱 참고 끊어보세요. 그러고 나서

눈에 잘 보이는곳 가령 폰이라던가...

그런곳에 일주일동안 참았는데 지금 피우면 일주일이 없던것이 되지않느냐. 내가 지금 담배를 피웠을때 얻는게 무엇이고 지금 이순간 잠깐 버티고 넘기면 얻는게 무엇인가. 잠깐의 만족을 위해 입에 물것인가 눈 딱감고 참을것인가 이걸 지금 무슨일이 있어도 꼭 피워야 하는가
 하는 내용을 적어두고 담배생각나면 열어서 보세요.

눈에 안보이면 그동안 참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잘 안하게 되는데 눈에 보이면 자꾸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끊을 생각이 있으면 짧은시간이지만 참았던 시간들이 굉장히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잠깐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물면 그동안의 시간과 노력이 없던것이 되버리는거니까요.

저는 지금은 멀리서 부터 담배냄새나면 그 냄새가 싫어서 피해다닙니다. 흡연할때보다 몸도 가벼워졌구요. 입에서 담배냄새가 안나니까 그것도 좋더군요. 흡연자들은 늘 익숙하니까 별거 아닌거같지만 끊어보면 입안의 텁텁함이 생기지 않아서 좋네요. 길게 걷거나 오르막 오르면 숨이 금방 차던것도 지금은 운동안해도 잘 걸어다닙니다.

본인도 아시겠지만 흡연은 중독이 아닌 습관이라 니코틴패치 그런거 다 거의 효과 없어요. 노력하고자 하는 본인의지가 필요합니다.

금연 성공하시길 바래요^^

    0 0

긴글 감사드립니다.
담배의 단점 금연시 이점 이런것도 정리해보고
주위에 알려서 금연중이란것도 알리고 눈에 보이는 이곳저곳에 붙여놔야겠어요.
올해 마지막말에는 꼭 금연자가 되어보겠어요.

    0 0

.

    3 0

강력한 의지가 생기게하는군요. 저이미지 프린트하나 해야겠습니다.

    1 0

그냥 주변에 얘기해두고 다음날부터 안 핍니다

그 이후에 내가 담배 피고있는걸 주변사람이 봤다면
나를 볼때 '지가 한말도 못키지는 의지약한 ㅂㅅ'으로 보겠죠

전 그렇게 보이는 꼬라지가 정말 ㅂㅅ같아 보여서 그냥 바로 끊습니다

    1 0

저도 소문내야겠어요!! 감시자가 늘어나게...

    0 0

댓글이 늦었지만..
챔픽스도 한번 알아보세요 ㅎㅎ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