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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양해 구합니다.
어제 옆지기와 꼬맹이가 시골로 갔어요.
같이 휴가일정을 맞추지 못한 저는
뜻밖의 휴가입니다. ㅋㅋㅋㅋ
어제는 본죽에서 페이코로 전복삼계죽을 먹었고,
오늘은 영화를 보러 왔네요.
꼬맹이가 6살이라 성인영화를 극장에서 본지가 언제였던지.
너무 설레는 시간들이에요. ^0^
이제...영화보러 들어갑니다.
모두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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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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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축하드립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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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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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 땐 가족들과의 시간이 애틋하고 소중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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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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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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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