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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다른 사람하고 거의 뭐 사적인 대화 거의 안하는 편이고, 일만 하다가 퇴근합니다.
업무적인 이야기만 하고,누가 먼저 말걸기 전 혹은 제가 일적으로 궁금한 것들 물어보기전까지는..
묵언수행(?)합니다.
원래 제 성격이..초등학교 시절부터 투명인간이라서요.ㅋㅋㅋㅋ;;
그렇다고 공부 뛰어나게 잘해서 선생님들 귀여움 독차지 한것도 아니고..그렇다고 말썽 부리고,건달 학생도 아니고..
그냥 쥐죽듯이 조용히(??) 지내는 성격인지라.............ㅠㅠ;;
그렇다고 말 재잘재잘하는 편도 아니고 노는 것도 좋아하지도 않고...ㅋㅋㅋ;;
아침에 출근해서 의미없는 인사하고...
회사에서 말하는 것은 업무적인 대화가 99%이고, 업무 외의 대화는 하루에 10마디 하면 많이 하는 거 같네요.
'일과 시간에는 열심히(?) 일다가 얼렁 집에 가서 맛있는 밥 먹자" 마인드로 살고 있습니다.
저 같은 마인드 가진 사람 계신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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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업무인가가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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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적으로는 소통은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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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종의 한적한 곳에서 일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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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묵언수행하는게 더 도움되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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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왠만하면 업무적인 이야기 이외에는 이야기 잘 안할려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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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수습기간이라 그러신거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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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일하고 평가받는 시스템이라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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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파로서 님 같은 분들이 사내나 학창 시절, 군대에서 2~3분 씩 계시더군요. 잘 지내시고, 건강하시면 좋은 동료로 평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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