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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에 오랜만에 홈플 나들이
감질나게 마시던 야쿠르트 작은병 대신에..
할인품목이던 요구르트 750ml 사왔어요.
무려 1000원...
얼음에 섞어서 3번 나눠서 마셨는데.. 양이 많긴 많더라구요.
그래도 맛있긴했네요.
옆에껀 홈플 사이다 1.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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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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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복숭아향 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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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런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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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와서 먹었눈데 먹을만하더라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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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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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맛있겠네욤! 시원할거 같아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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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맛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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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물이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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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는 뭐, 그냥 크기 비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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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샀었는데 좀 밍밍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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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마신후에 통을 재활용 하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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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이즈가 있는것을 처음 알았네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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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엇그제 처음 알았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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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꺼 용량이 얼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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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편의점은 280ml 라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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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래요~? 챙겨 마셔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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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단거 같던데요ㅎ 밍밍하다는 분도 있으시네요ㅋ 역시 입맛은 다 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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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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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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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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